삼성엔지니어링이 엿새째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엔지는 6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1.96%(900원) 상승한 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엔지의 강한 이익 모멘텀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 사업계획으로 신규 수주 3조5000억원, 매출 2조4000억원, 영업이익 1720억원을 제시했다. 수주는 지난해보다 5500억원(19.0%)가량 증가한 규모이고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2%, 25.5%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달 30일에는 인도와 태국에서 3억달러가량의 수주를 따냈고, 사우디로부터 PP 플랜트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JP모건증권은 "추가적인 수주 확대와 놀랄만한 수준의 이익 모멘텀 등의 주가 촉매가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 회복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52주 최고가에도 바짝 다가가 있다.
JP모건은 "실적이 기존 사이클보다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이 기대돼 주가가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해갈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엔지는 6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1.96%(900원) 상승한 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엔지의 강한 이익 모멘텀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 사업계획으로 신규 수주 3조5000억원, 매출 2조4000억원, 영업이익 1720억원을 제시했다. 수주는 지난해보다 5500억원(19.0%)가량 증가한 규모이고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2%, 25.5%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달 30일에는 인도와 태국에서 3억달러가량의 수주를 따냈고, 사우디로부터 PP 플랜트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JP모건증권은 "추가적인 수주 확대와 놀랄만한 수준의 이익 모멘텀 등의 주가 촉매가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 회복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52주 최고가에도 바짝 다가가 있다.
JP모건은 "실적이 기존 사이클보다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이 기대돼 주가가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해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