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한 2405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 창립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대구은행은 2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대구은행은 총수신 18조151억원과 총대출 13조2천558억원을 기록 각각 7.2%, 14.7% 늘어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익성지표인 ROE는 전년보다 2.30%포인트 상승한 19.71%을 기록했으며, ROA도 전년보다 0.26%포인트 오른 1.20%를 보였다.
또한 고정이하여신비율 0.74%, 연체율 0.70%로서 은행권 상위의 자산건전성을 확보했으며 BIS자기자본비율은 11.32%를 기록했다.
대구은행 이화언 은행장은 “지난해 은행권의 과도한 경쟁속에서도 당초 경영목표를 크게 초과한 실적과 선진 우량은행 수준의 재무지표를 달성했다”며 "이와 같은 영업실적 호조는 지역밀착경영의 결과로 다져진 확고한 영업기반과 고객 정보 우위 등 대구은행의 핵심강점이 진가를 발휘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대구은행은 올해 경영목표로 '영업이 강한 은행'과 재무목표로 당기순이익 2800억원이상, ROA 1.26%이상의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이화언 은행장은 “2007년은 대구은행 창립 4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위기의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으로 기업문화 혁신프로그램인 '솔개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 할 것”이라며 "고유의 탄탄한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핵심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기본영업 강화와 비이자수익 증대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
대구은행은 2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지난해 경영실적과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대구은행은 총수신 18조151억원과 총대출 13조2천558억원을 기록 각각 7.2%, 14.7% 늘어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익성지표인 ROE는 전년보다 2.30%포인트 상승한 19.71%을 기록했으며, ROA도 전년보다 0.26%포인트 오른 1.20%를 보였다.
또한 고정이하여신비율 0.74%, 연체율 0.70%로서 은행권 상위의 자산건전성을 확보했으며 BIS자기자본비율은 11.32%를 기록했다.
대구은행 이화언 은행장은 “지난해 은행권의 과도한 경쟁속에서도 당초 경영목표를 크게 초과한 실적과 선진 우량은행 수준의 재무지표를 달성했다”며 "이와 같은 영업실적 호조는 지역밀착경영의 결과로 다져진 확고한 영업기반과 고객 정보 우위 등 대구은행의 핵심강점이 진가를 발휘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대구은행은 올해 경영목표로 '영업이 강한 은행'과 재무목표로 당기순이익 2800억원이상, ROA 1.26%이상의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이화언 은행장은 “2007년은 대구은행 창립 4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위기의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으로 기업문화 혁신프로그램인 '솔개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 할 것”이라며 "고유의 탄탄한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핵심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기본영업 강화와 비이자수익 증대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