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 신입직원들이 '체험 삶의 현장'연수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노동의 대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활동까지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4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전문금융인으로서 연수를 받고 있는 광주은행 신입직원 15명은 지난 23일 광주지역 중소기업에서 노동현장의 체험을 통해 진정한 땀의 의미를 경험하는 '체험 삶의 현장'과 땀 흘려 벌어온 일당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우선 '체험 삶의 현장'연수는 오전 8시부터 우수 중소기업체인 한맥D&S를 방문, 원단적재 및 선별가공 등의 체험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현장에서 한겨울의 추위도 잊고 정직한 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광주시 광산구 '애일의 집'(장애인시설)을 찾아 실내청소, 말벗대화, 세탁봉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생활용품, 세제, 화장지 등의 물품을 기증하는 한편, '체험 삶의 현장' 연수에서 받은 일급 전액을 애일의 집에 성금으로 전달해 진정한 땀의 의미와 나누는 기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신입직원들은 이달 말까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CEO특강, CS교육 등 기본소양교육과 여수신업무 등 기초직무교육, 전산실습, 영업점 OJT 등 실무실습, 그리고 극기훈련, 자원봉사활동 등의 현장체험연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23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4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전문금융인으로서 연수를 받고 있는 광주은행 신입직원 15명은 지난 23일 광주지역 중소기업에서 노동현장의 체험을 통해 진정한 땀의 의미를 경험하는 '체험 삶의 현장'과 땀 흘려 벌어온 일당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우선 '체험 삶의 현장'연수는 오전 8시부터 우수 중소기업체인 한맥D&S를 방문, 원단적재 및 선별가공 등의 체험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현장에서 한겨울의 추위도 잊고 정직한 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광주시 광산구 '애일의 집'(장애인시설)을 찾아 실내청소, 말벗대화, 세탁봉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생활용품, 세제, 화장지 등의 물품을 기증하는 한편, '체험 삶의 현장' 연수에서 받은 일급 전액을 애일의 집에 성금으로 전달해 진정한 땀의 의미와 나누는 기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신입직원들은 이달 말까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금융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CEO특강, CS교육 등 기본소양교육과 여수신업무 등 기초직무교육, 전산실습, 영업점 OJT 등 실무실습, 그리고 극기훈련, 자원봉사활동 등의 현장체험연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