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전남 곡성 오리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조사한 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정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6일 전남 곡성 오리농장의 AI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음성으로 최종 결정났다고 밝혔다.
검역원 관계자는 "전남 곡성 오리농장의 AI감염 여부를 정밀 조사했지만 AI로 의심될 만한 뚜렷한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어제(15일) 농림부에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농림부 관계자도 "지난 3일 전남 곡성 오리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한 후 열흘이 넘게 AI유무를 판별했다"며 "하지만 검사결과 소화기 질병인 대사성 장염으로 판명났다"고 설명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6일 전남 곡성 오리농장의 AI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음성으로 최종 결정났다고 밝혔다.
검역원 관계자는 "전남 곡성 오리농장의 AI감염 여부를 정밀 조사했지만 AI로 의심될 만한 뚜렷한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어제(15일) 농림부에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농림부 관계자도 "지난 3일 전남 곡성 오리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한 후 열흘이 넘게 AI유무를 판별했다"며 "하지만 검사결과 소화기 질병인 대사성 장염으로 판명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