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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1.8~1.12)

기사입력 : 2007년01월13일 12:23

최종수정 : 2007년01월13일 12:23

[뉴스핌 Newspim] 2007년 1월 둘째주 (1.8~1.12)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월 8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3년물 입찰 (1조4,430억원)
권오규 부총리, 정책자문평가위원회 (오전 10시, 대회의실)
산업자원부, 작년 해외플랜트 수주 대폭 증가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주요업종별 2006년 실적 및 2007년 전망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10분)
한국은행,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 - 2006년 4/4분기 동향 및 2007년 1/4분기 전망 (정오)
한국은행, 2006년 11월중 광의유동성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사금융피해 특별단속기간 잘 활용해야 (정오)
권오규 부총리-진동수 2차관, 재경회총회 참석 (오후 6시30분, 은행회관)
공정거래위, LGT 기분존 요금제 관련 설명 (시간 미정)
이성태 한은 총재, 해외출장 (1월6일~10일, 스위스 바젤)

일본 성년의날 공휴일. 금융시장 휴장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소매판매: 실제 -0.3%MM, 예상 +1.1%MM, 이전 -0.5%MM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제조업수주: 실제 +1.5%MM, 예상 +1.5%MM, 이전 -1.1%MM
미국 연준리, 11월 소비자신용: 실제 12.3B, 예상 6.1B, 이전 -1.2B
도널드 콘 연준리 부의장, 애틀랜타 로터리클럽에서 '美경제전망' 주제 연설(오후 12시 45분)


◆ 1월 9일(화)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30분, 청와대)
진동수 재경부 2차관, EDCF 운용자문위원회 (오전 11시, 대회의실)
산업자원부, 자원순환 경제사회형성 기본법 제정 공청회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국내 e-비즈니스 수준 지속 상승 (오전 11시)
한국은행, 1월 12일 ‘한은 금요강좌’ 개최 - 2007년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정오)
한국은행, 이성태 한은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후 귀국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법규 및 해석사례의 종합공개검색시스템 구축 가동 (정오)
금융감독원,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 등에 대해 좋은 평가 받아 (정오)

영국 통계청, 12월 소매판매: 실제 +2.5%MM 예상 1.4%MM, 이전 +0.5%MM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무역수지: 실제 18.5B 예상 +16.1B, 이전 +17.3B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경상수지: 실제 +12.5B, 예상 +11.0B, 이전 +11.6B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산업생산: 실제 +1.8%MM, 예상 +1.0%MM, 이전 -1.4%MM
OECD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2.1%YY, 예상 n/a, 이전 1.7%YY


◆ 1월 10일(수)

금융감독원, 금융회사의 검사징구자료 간소화 (오전 6시)
산업자원부, 2006년 e-러닝산업 꾸준한 성장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2006년 3/4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 낮아져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물가연동국채 발행계획 (정오)
재정경제부, 2007년 국채발행계획 및 국채시장 활성화 방안 (정오)
한국은행, 2006년 12월 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공정거래위원 신년 오찬 (정오)
금융감독원, 2007년 4월부터 보험회사 리스크평가제도(RAAS) 시행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료 산출시 자사의 경험위험률 적용 확대 유도 (정오)
과학기술부, 제1회 한·중·일 과학기술장관회의 개최 (정오)
과학기술부, 2007년도 주요사업계획 발표 (정오)
통계청, 2006년 12월 고용동향 (오후 1시30분)
재정경제부, 2006년 12월 고용동향 분석 및 평가 (배포시)
한국은행, 서비스업 경영분석지표 추이 (배포시)
공정거래위, 2006년 12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지담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 (배포시)

영국 통계청, 11월 무역수지: 실제 -7.2B, 예상 -6.5B, 이전 -6.6B(-6.3B에서 수정)
프랑스 INSEE, 11월 산업생산: 실제 -0.2%MM, 예상 +0.5%MM, 이전 -0.1%MM
프랑스 INSEE, 11월 무역수지: 실제 -2.8B, 예상 -2.0B, 이전 -2.7B
미국 상무부, 11월 무역수지: 실제 -58.2B, 예상 -60.0B, 이전 -58.9B
미국 상무부, 11월 도매재고: 실제 1.3%, 예상 0.5%, 이전 0.8%
마이클 모스코우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美경제전망' 주제 연설(오후 12시 30분)


◆ 1월 11일(목)

금융감독원, 2006년 하반기 금감원 민원만족도 조사결과 (오전 6시)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 대한건설협회 조찬 강연 (오전 7시30분, 르네상스호텔)
권오규 부총리-윤증현 금감위원장, 부동산시장 관련 고위 당정협의 (오전 7시30분, 국회 귀빈식당)
금융통화위원회, 1월 정례회의 (오전 9시, 한국은행)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배포시)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권오규 부총리, 부동산시장 관련 관계장관 합동 브리핑 (오전 10시, 과천청사)
재정경제부, 홈페이지를 통한 무료 영문금융법령 제공 (정오)
기획예산처, 자율 강화된 균특예산 지역산업 활성화 등에 중점 지원 (정오)
한국은행, 2006년 12월 중 연중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
공정거래위, 현대자동차의 시장지배적지위남용행위 등에 대한 건 (정오)
금융감독원, 휴면보험금 찾기 너무 쉬워요 (정오)
금융감독원, 인터넷 대출정보 잘못된 정보 많아 (정오)

일본 재무성, 12월 외환보유액: 실제 8953억달러, 예상 n/a, 이전 8,970억달러
일본 내각부, 11월 경기선행지수: 실제 20.0, 예상 n/a, 이전 54.5
영국 통계청, 11월 산업생산: 실제 +0.3%MM, 예상 +0.3%MM, 이전 -0.8%MM
독일 연방통계청, 연간 국내총생산: 실제 2.5%, 예상 2.5%, 이전 0.9%
EU 유로스탯, 3Q 국내총생산(GDP) 2차수정치: 실제 +0.5%QQ, 예상 +0.5%QQ, 이전 +1.0%QQ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 금리결정: 5.25%로 금리인상(예상외)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상회 금리결정: 3.50%에서 금리동결(예상일치)
티모시 기트너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 외교협의회에서 '세계경제발전' 주제 연설(오전 8시)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실제 299K, 예상 320K, 이전 325K(329K에서 수정)


◆ 1월 12일(금)

장병완 기획처 장관, SBS전망대인터뷰 (오전 7시15분)
장병완 기획처 장관, PBC열린세상 오늘 인터뷰 (오전 8시10분)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 (오전 10시)
박병원 재경부 1차관, 부동산특별대책반회의 (오전 10시30분)
박병원 재경부 1차관, 박물관 및 미술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축사 (오후 2시, 의원회관)
금융감독원, 변액보험 가입시 유의사항에 대한 팸플릿 제작, 배포 (정오)
장병완 기획처 장관, KBS1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 인터뷰 (오후 1시10분)
한국은행, 서비스시장 개방이 경제성장 및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배포시)
한국은행, 최근 우리나라 설비자본의 효율성 (배포시)

일본은행(BOJ), 12월 통화공급량(M2+CD): 실제 +0.8%YY, 예상 +0.8%YY, 이전 +0.7%YY
일본은행(BOJ), 12월 은행대출잔고: 실제 +1.8%YY, 예상 n/a, 이전 +1.2%YY
프랑스 INSEE,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2%MM, 예상 +0.2%MM, 이전 +0.1%MM
OECD 12월 표준실업률: 실제 5.8%, 예상 n/a, 이전 5.9%
OECD 12월 종합경기선행지수: 실제 109.5, 예상 n/a, 이전 109.3(109.7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12월 수입물가: 실제 1.1%, 예상 0.7%, 이전 0.5%(0.2%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12월 소매판매: 실제 0.9%, 예상 0.7%, 이전 0.6%(1.0%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12월 소매판매-자동차제외: 실제 1.0%, 예상 0.5%, 이전 0.7%(1.1%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11월 기업재고: 실제 0.4%, 예상 0.4%, 이전 0.2%(0.4%에서 수정)
미국 재무부, 12월 재정수지: 실제 44.5B, 예상 26.0B, 이전 11.2B

*마틴루터킹데이(15일) 휴일 앞두고 美채권시장 오후 2시 조기종료 권고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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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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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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