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수입업협회(KOIMA)는 원자재 수입가격지수인 KOIMA지수가 12월 233.1을 기록, 전달보다 6.3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입협회는 12월 수입원자재 가격이 수요증가로 인한 유화원료와 섬유원료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그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던 농산품은 12월에는 잠시 주춤하며 소폭 하락했다.
상승품목은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21개 품목으로 대두, 커피, 원유, 금, 팜유, 천연고무, 고지, 원피 , 나프타, 프로판, 파라자일렌, 에틸렌글리콜, 카프로락탐, 양모, 원면, 선철, 고 철, 빌릿, 알루미늄, 연(납), 니켈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KOIMA지수는 지난 2006년 국제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 투기성 펀드자금 유입, 대체에너지 수요 급증으로 인한 농산품의 수요증가 등으로 여러 차례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보였다.
수입협회는 12월 수입원자재 가격이 수요증가로 인한 유화원료와 섬유원료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그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던 농산품은 12월에는 잠시 주춤하며 소폭 하락했다.
상승품목은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21개 품목으로 대두, 커피, 원유, 금, 팜유, 천연고무, 고지, 원피 , 나프타, 프로판, 파라자일렌, 에틸렌글리콜, 카프로락탐, 양모, 원면, 선철, 고 철, 빌릿, 알루미늄, 연(납), 니켈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KOIMA지수는 지난 2006년 국제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유가, 투기성 펀드자금 유입, 대체에너지 수요 급증으로 인한 농산품의 수요증가 등으로 여러 차례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