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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년01월09일 10:59

최종수정 : 2007년01월09일 10:59

< 승 진 >
▶ 부장 승진

-테헤란로WMC : 김득일(金得一)
-M&A1팀 : 조병주(趙柄周)
-인천지점 : 노성일(盧性一)
-기업금융2팀 : 조희준(曺喜俊)
- 해운대지점 : 박명석(朴明錫)
- 기업여신2팀 : 엄재철(嚴再喆)
- 국제금융팀 : 김종관(金鍾寬)
- 리서치지원팀: 류웅희(柳雄熙)
- 전주지점 : 심상윤(沈相允)
- 시스템운영팀: 박평수(朴坪洙)
- 신대방지점 : 이재호(李在浩)
- 결제업무팀 : 서원교(徐元敎)
- 안산지점 : 장현성(張鉉成)
- 총무팀 : 허준구(許俊九)
- 소매채권팀 : 김철민(金哲民) <이상 15명>

▶차장 승진

- 대구WMC : 강진호(姜鎭浩)
- 남광주지점 : 윤자중(尹自重)
- 남대문WMC : 고기호(高錡浩)
- 이천지점 : 이광용(李光鏞)
- GS타워WMC : 김종우(金鍾又)
- 채권영업팀 : 김영규(金榮圭)
- 둔산WMC : 김형곤(金亨坤)
- 퇴직연금영업팀 : 엄돈영(嚴敦映)
- 테헤란로WMC : 심규현(沈奎見)
- 부동산금융팀 : 이동우(李東雨)
- 용산지점 : 구자혁(具滋赫)
- 주식영업팀 : 김재욱(金宰煜)
- 영등포지점 : 김기현(金奇賢)
- 기업여신1팀 : 김성수(金性秀)
- 마포지점 : 김두헌(金斗憲)
- 기업여신3팀 : 김세민(金世敏)
- 선릉역지점 : 김상길(金相吉)
- Wrap 운용팀 : 정유호(鄭有浩)
- 청량리지점 : 박일규(朴日奎)
- 상해사무소 : 김국영(金國榮)
- 원주지점 : 송영상(宋榮相)
- 재무관리팀 : 권영상(權泳常)
- 청담지점 : 이상화(李相和)
- IPO팀 : 장윤석(張允石)
- 분당 WMC : 이중호(李重虎)
- 상품기획팀 : 황경태(黃景泰)
- 성서지점 : 장경배(張慶培)
- 채널운영팀 : 김형호(金炯鎬)
- 춘천지점 : 장수갑(張洙甲)
- 영업정보팀 : 김 홍(金弘)
- 연산동지점 : 정강필(鄭康必)
- 고객지원팀 : 모현서(牟顯書)
- 부산 WMC : 정봉률(鄭鳳律)
- IB기획팀 : 이재호(李宰鎬)
- 여천지점 : 정수봉(鄭修奉)
- 재무관리팀 : 이경석(李坰錫)
- 남청주지점 : 조재선(趙在瑄)
- HR운영팀 : 주성찬(朱盛燦)
- 신목동지점 : 최항곤(崔恒坤)
- 총무팀 : 최해열(崔海烈)
- 왕십리지점 : 홍순용(洪淳勇)
- 전략기획팀 : 오세민(吳世珉)
- 영업부 : 윤규섭(尹奎燮)
- 총무팀 : 전우성(田又星)
- 채권영업팀 : 김주형(金柱亨)
- HR운영팀소속 : 박용희(朴龍熙)
- 자산관리영업팀 : 이원규(李原圭)
- EAP TFT : 정현민(鄭鉉敏) <이상 48명>

< 신규선임 >
▶ 지점장 / 팀장
- 인동지점 : 김만동(金萬東)
- 김포지점 : 김진식(金振植)
- 동대문지점 : 정동원(鄭東源)
- 화곡역지점 : 김군택(金君澤)
- 동교동지점 : 제갈진석(諸葛鎭碩)
- 주식영업팀 : 서영석(徐暎錫)
- 채널운영팀 : 이호준(李昊俊)
- IPO팀 : 변영호(邊英鎬)
- 해외사업기획팀 : 김근호(金根浩)
- Securities Service팀 : 전상재(全相才)
<이상 10명>

< 전 보 >
▶ 지점장 / 팀장
- GS타워WMC : 나헌남(羅憲南)
- 익산지점 : 박성춘(朴星春)
- 남대문WMC : 배한규(裵漢規)
- 동해지점 : 김광철(金光哲)
- 광주WMC : 이석봉(李石奉)
- 구포지점 : 나상삼(羅相三)
- 여의도지점 : 김창호(金彰浩)
- 원주지점 : 이강률(李康律)
- 홍제지점 : 이동헌(李東憲)
- 은평지점 : 김재준(金載俊)
- 목포지점 : 기순삼(奇順三)
- 남광주지점 : 최종욱(崔琮旭)
- 범어동지점 : 박의환(朴義煥)
- 압구정지점 : 최영남(崔英男)
- 천호지점 : 김상포(金相圃)
- 상계지점 : 김대식(金大植)
- 여천지점 : 박맹서(朴孟緖)
- 방배동지점 : 홍종명(洪鍾明)
- 중곡동지점 : 편부효(片富曉)
- 문정동지점 : 남원혁(南元赫)
- 춘천지점 : 변석동(邊錫東)
- 퇴직연금영업팀 : 박기호(朴起虎)
- 구미지점 : 이석용(李錫龍)
- 기업금융1팀 : 김대영(金大暎)
- 북수원지점 : 이준석(李晙碩)
- 인재개발팀 : 공현식(孔炫植)
- 시흥지점 : 김영송(金永松)
- Compliance팀 : 이창권(李昶權)
- 안양지점 : 김종국(金鍾國)
- 감사팀 : 진태봉(陳泰奉)
- 광교지점 : 신종원(辛宗元)
- Retail재무팀 : 박대영(朴大英)
- 상봉지점 : 김승래(金勝來)
- HR운영팀 : 이병화(李炳和)
- 제주지점 : 이대선(李大善)
- 퇴직연금지원팀 : 김윤환(金允煥)
- 개포지점 : 최석종(崔石鍾)
- 혁신추진팀 : 고종우(高鍾宇)
- 화정역지점 : 김남형(金南亨)
- EAP TFT : 김유성(金裕成)
- 학동지점 : 이채근(李埰根) <이상 41명>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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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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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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