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신임 민간위원으로 김대식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1월 5일자로 대통령 재가를 받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김 교수는 박상용 전임 위원(연세대 교수)의 후임으로 국회의장 몫으로 추천, 위촉됐다.
제물포 고등학교,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김 교수는 미국 와튼스쿨 경영학 박사를 받은 뒤 한국은행, 한국금융연구원을 거쳐 1991년 한양대 교수로 임명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공자위 민간위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교수 외에 공자위 민간위원으로는 김인기 중앙대 교수, 국찬표 서강대 교수,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 김연태 법무법인 에이스 변호사 등이 있다.
신임 김 교수는 박상용 전임 위원(연세대 교수)의 후임으로 국회의장 몫으로 추천, 위촉됐다.
제물포 고등학교,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김 교수는 미국 와튼스쿨 경영학 박사를 받은 뒤 한국은행, 한국금융연구원을 거쳐 1991년 한양대 교수로 임명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공자위 민간위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교수 외에 공자위 민간위원으로는 김인기 중앙대 교수, 국찬표 서강대 교수, 백용호 이화여대 교수, 김연태 법무법인 에이스 변호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