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5일 "예금보험공사의 신한금융지주 지분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재성 애널리스트는 "지난 4일 신한지주 주가가 지난해 예보 지분 1차 매각 가격인 4만6600원 이하로 내려갔다"며 "주가가 4만6600원 이하로 하락할 경우 향후 기대되는 블록세일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신한금융지주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신한지주 주가가 작년 예보 지분 1차 매각 가격인 46,600원 이하로 내려감. 당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된다고 판단함.
◆현재 예금보험공사 보유지분이 22,360,301주(5.86% 지분, 현 주가 기준 1조 308억원)이 남아있으며, 이에 대한 매각이 올해 내 구체화될 가능성이 있음. 예보지분에 대한 매각 가격은 작년 4월 1차 매각 가격인 46,600원 (2006년 4월10일 종가) 이상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따라서 주가가 46,600원 이하로 하락할 경우 향후 기대되는 블록세일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임.
◆22백만주 매각 물량 중에서 상당 부분은 복수의 전략적투자가 및 재무적투자가에게 넘겨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 직접 나오는 블록세일 물량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참고로 2006년 4월 11일 1차 지분 매각시에도, 매각 물량의 90%는 BNP Paribas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10% 물량만 시장에 블록세일 대상으로 출회되었음.
◆특히 2006년 매각시 물량부담에도 불구 주가 조정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학습효과로 올해 예보 지분 매각에도 불구 주가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유재성 애널리스트는 "지난 4일 신한지주 주가가 지난해 예보 지분 1차 매각 가격인 4만6600원 이하로 내려갔다"며 "주가가 4만6600원 이하로 하락할 경우 향후 기대되는 블록세일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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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주가가 작년 예보 지분 1차 매각 가격인 46,600원 이하로 내려감. 당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된다고 판단함.
◆현재 예금보험공사 보유지분이 22,360,301주(5.86% 지분, 현 주가 기준 1조 308억원)이 남아있으며, 이에 대한 매각이 올해 내 구체화될 가능성이 있음. 예보지분에 대한 매각 가격은 작년 4월 1차 매각 가격인 46,600원 (2006년 4월10일 종가) 이상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임. 따라서 주가가 46,600원 이하로 하락할 경우 향후 기대되는 블록세일 가격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임.
◆22백만주 매각 물량 중에서 상당 부분은 복수의 전략적투자가 및 재무적투자가에게 넘겨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 직접 나오는 블록세일 물량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참고로 2006년 4월 11일 1차 지분 매각시에도, 매각 물량의 90%는 BNP Paribas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10% 물량만 시장에 블록세일 대상으로 출회되었음.
◆특히 2006년 매각시 물량부담에도 불구 주가 조정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학습효과로 올해 예보 지분 매각에도 불구 주가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