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사장 김순택)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천안사업장에서 전사 홍보관으로 이용될 '에스디움(SDIUM)'의 개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에스디움은 지상 1층, 132평 규모로 삼성SDI의 홍보관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디스플레이와 에너지의 대표 전시관으로도 손색이 없게 준비됐다.
에스디움은 단지 제품을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보고·느끼고·즐기는 전시관 'See+Feel+Enjoy'를 테마로 ▲역사관 ▲제품관 ▲체험관 ▲미래관등 총 4개로 구성돼있다.
역사관은 회사에 대한 소개 자료 및 진공관 TV에서 102인치 PDP로 이어지는 TV의 변천사, 흑백LCD부터 PMOLED로 이어지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제품관에는 삼성SDI가 양산하고 있는 PDP, 브라운관, 모바일 디스플레이(Mobile Display), 2차 전지 제품을 전시하고 제품의 구조와 원리도 알기 쉽게 설명해 일반 관람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체험 공간에는 PDP TV를 이용한 홈시어터 및 2차 전지를 이용하는 각종 어플리케이션들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외에도 디스플레이와 에너지 사업의 비전을 보여 주는 미래관도 따로 마련돼있다.
에스디움은 앞으로 임직원 교육과 대내외 고객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나 동호회 등 일반인에게 오픈 될 예정이다.
관람이나 견학을 원하는 단체는 삼성SDI 홍보팀(727-36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성SDI는 지난 9월 싸이월드에 회사 법인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AMOLED의 마이크로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B2B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고객 접점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에스디움은 지상 1층, 132평 규모로 삼성SDI의 홍보관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디스플레이와 에너지의 대표 전시관으로도 손색이 없게 준비됐다.
에스디움은 단지 제품을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보고·느끼고·즐기는 전시관 'See+Feel+Enjoy'를 테마로 ▲역사관 ▲제품관 ▲체험관 ▲미래관등 총 4개로 구성돼있다.
역사관은 회사에 대한 소개 자료 및 진공관 TV에서 102인치 PDP로 이어지는 TV의 변천사, 흑백LCD부터 PMOLED로 이어지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제품관에는 삼성SDI가 양산하고 있는 PDP, 브라운관, 모바일 디스플레이(Mobile Display), 2차 전지 제품을 전시하고 제품의 구조와 원리도 알기 쉽게 설명해 일반 관람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체험 공간에는 PDP TV를 이용한 홈시어터 및 2차 전지를 이용하는 각종 어플리케이션들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외에도 디스플레이와 에너지 사업의 비전을 보여 주는 미래관도 따로 마련돼있다.
에스디움은 앞으로 임직원 교육과 대내외 고객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나 동호회 등 일반인에게 오픈 될 예정이다.
관람이나 견학을 원하는 단체는 삼성SDI 홍보팀(727-36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성SDI는 지난 9월 싸이월드에 회사 법인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AMOLED의 마이크로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B2B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고객 접점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