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9일 '충남 천안검역원 11시 AI발표(저병원성, 고병원성)설'과 관련,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 농장에 공급된 병아리가 천안소재 농장인 것으로 신고가 들어와 조사를 벌였다"며 "하지만 1차 실험에 이어 현재 2차 실험이 진행되고 있어 확실한 결과치는 다음주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9일 11시 3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천안검역원 관계자는 "지난 11일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발병 농장에 공급된 병아리가 천안소재 농장인 것으로 신고 접수돼 바로 다음날인 12일 역학조사를 실시했다"며 "하지만 1차 조사결과 뚜렷한 AI 가능성이 적어 어제(18일) 다시 2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통상 조사결과는 일주일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2차 실험결과는 빨라야 이달 22일쯤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AI발표는 어제 2차 실험에 돌입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19일 11시 3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천안검역원 관계자는 "지난 11일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발병 농장에 공급된 병아리가 천안소재 농장인 것으로 신고 접수돼 바로 다음날인 12일 역학조사를 실시했다"며 "하지만 1차 조사결과 뚜렷한 AI 가능성이 적어 어제(18일) 다시 2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통상 조사결과는 일주일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2차 실험결과는 빨라야 이달 22일쯤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AI발표는 어제 2차 실험에 돌입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