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11일 '인도에 세포치료제 수출설'과 관련, "인도에 재생의료시스템 RMS를 수출하기 위한 초석단계로 개인맞춤형 관절염치료제 '콘드론(Chondron™)'을 우선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1일 14시 0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이번 개인맞춤형 관절염 치료제의 인도수출은 국내 세포치료 기술을 해외에 처음으로 수출하는 실적을 쌓은 것"이라고 말했다.
세원셀론텍 RMS팀 권혁동 상무는 "인도지역 내 RMS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을 불러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콘드론 수출은 연골채취와 이식시 소요되는 최소한의 실비 1만2000달러 정도만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 인도지역의 유명 병원과 RMS 도입에 관한 초기 협상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원셀론텍의 RMS는 현재 유럽지역의 한 국가와 계약서 서명을 앞두고 법적 검토과정을 신중하게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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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이번 개인맞춤형 관절염 치료제의 인도수출은 국내 세포치료 기술을 해외에 처음으로 수출하는 실적을 쌓은 것"이라고 말했다.
세원셀론텍 RMS팀 권혁동 상무는 "인도지역 내 RMS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을 불러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콘드론 수출은 연골채취와 이식시 소요되는 최소한의 실비 1만2000달러 정도만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 인도지역의 유명 병원과 RMS 도입에 관한 초기 협상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원셀론텍의 RMS는 현재 유럽지역의 한 국가와 계약서 서명을 앞두고 법적 검토과정을 신중하게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