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지난 11월17일 태국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지 2주 만에 가입자 15만 명을 돌파하고 온라인 게임 순위 선두권에 올라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10월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후 2개월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한빛소프트는 "이와 같이 빠르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태국에서 서비스한 MMORPG 사상 최초로 게임 내 음성을 현지 성우들이 직접 녹음하고 무에타이 캐릭터를 공개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전세계 12개국에 서비스 계약을 맺었으며, 한국과 일본에 이어 태국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실시했다.
한편, 국내에서 1.96업데이트를 실시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2월 중 본격적인 2.0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국내 서비스에도 보다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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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이와 같이 빠르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태국에서 서비스한 MMORPG 사상 최초로 게임 내 음성을 현지 성우들이 직접 녹음하고 무에타이 캐릭터를 공개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전세계 12개국에 서비스 계약을 맺었으며, 한국과 일본에 이어 태국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실시했다.
한편, 국내에서 1.96업데이트를 실시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2월 중 본격적인 2.0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국내 서비스에도 보다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