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는 7일 '가수 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2대주주 참여설'과 관련, "JYP엔터테인먼트와 가수 비의 주주 참여는 사실이 아니며 12월 개최되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비 공연에 투자한 내용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7일 13시 12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JYP엔터테인먼트 2대 주주 참여나 가수 비의 지분참여는 사실과 다르다"며 "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수 비의 공연에 투자한 것이 잘못 와전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2대주주였던 오펜하이머펀드 지분매각과 관련, 그는 "장내에서 매도를 통해 지분율을 기존 12.55%에서 4.51%로 낮아진 것"이라며 "JYP엔터테인먼트나 가수 비에 지분을 매각한 건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1시 11분 현재 예당 주가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가수 비 지분참여 루머가 돌면서 3.21%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비'는 지난 10월 4집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의 월드투어는 이달 한국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총 12개국에서 총 35회의 공연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이 기사는 7일 13시 12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JYP엔터테인먼트 2대 주주 참여나 가수 비의 지분참여는 사실과 다르다"며 "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수 비의 공연에 투자한 것이 잘못 와전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2대주주였던 오펜하이머펀드 지분매각과 관련, 그는 "장내에서 매도를 통해 지분율을 기존 12.55%에서 4.51%로 낮아진 것"이라며 "JYP엔터테인먼트나 가수 비에 지분을 매각한 건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1시 11분 현재 예당 주가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가수 비 지분참여 루머가 돌면서 3.21%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비'는 지난 10월 4집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의 월드투어는 이달 한국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총 12개국에서 총 35회의 공연으로 개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