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최경진 애널리스트는 23일 한빛소프트 분석보고서를 통해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헬게이트:런던’의 출시로 향후 외형성장 및 해외매출의 확대가 예상된다"며 "2007년부터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한빛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1만1300원.
최 애널리스트는 "향후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런던'의 개발사 플래그쉽스튜디오의 온라인게임의 라이센스 및 패치버전들의 판권을 확보하게 된다"며 "이는 게임개발 리스크관리 및 글로벌 퍼블리셔로 성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한빛소프트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G스타 통해 MMORPG Shooter ‘헬게이트:런던’ 공개
동사는 ‘G스타 2006’을 통해 신규게임 MMORPG Shooter ‘헬게이트:런던’의 한글버전을 공개하였다. 그동안 E3 및 TGS(도쿄게임쇼) 등 주요 게임쇼를 통해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인 게임을 소개해 온 가운데 이번에는 한글버전을 비롯해 세번째 캐릭터 클래스(faction)인 헌터(hunter)를 공개하였다. 또한 빌로퍼(Bill Roper)를 비롯한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시연과 컨퍼런스 미팅을 주관한 점과 게임쇼 당시 40대의 PC를 연결한 멀티플레이 체험을 진행한 것은 게임완성도 및 출시시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판단되고 있다.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는 ‘헬게이트:런던’은 현재 각 지역의 언어별 버전을 개발중이며, 지역 사용자의 특성들을 반영한 튜닝 작업이 진행중이다.
◆‘헬게이트:런던’의 전세계 온라인 라이센스 확보한 동사 수혜전망
‘헬게이트:런던’은 2006년 연말 미국내 클로즈베타테스트(Closed Beta Test)가 예정되는 가운데 2007년 1분기 지역별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지역 및 온라인 퍼블리싱에 대한 동사의 역할과 국내게임시장의 중요도를 감안할때 특히 한국에서의 베타테스트 일정은 우선순위에 놓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화 정책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가 없지만, 지역별 사용자의 특성과 문화적 차이를 고려해 판매정책 및 과금정책은 이원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게임시장을 중심으로는 패키지 형태와 온라인 형태가 병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온라인 게임의 종주국인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에서는 온라인 방식의 런칭에 보다 무게가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전체적인 Targeting은 글로벌 지역의 온라인 유료화를 지향하는 만큼 전세계 온라인 라이센스를 직간접적으로 확보한 동사의 수혜가 전망된다.
◆메이저 퍼블리셔들의 높은 관심은 게임의 성공가능성을 반영
미주 및 유럽 지역에서 판매될 ‘헬게이트:런던’의 BOX패키지 유통은 EA(Electronic Arts)社가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남코반다이(Namco bandai)社가 일본내 패키지 판매를 담당하며 더나인(The9)社가 중국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헬게이트:런던’에 대한 전세계 메이저급 게임퍼블리셔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는 일차적으로 패키지 게임시장이 활성화된 지역에서 대형사를 통해 유통 및 마케팅의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또한 궁극적으로 패키지 구매자들을 온라인 게임에서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동사의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동사는 아시아 지역에서 ‘헬게이트:런던’의 온라인게임 서비스에 대한 라이센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개발사인 플래그쉽스튜디오(Flagship Studios)와 50%씩 공동출자한 핑제로(Ping0)를 통해 미국, 유럽, 일본 등에 대해서도 온라인서비스 판권을 갖고있다.
◆‘핑제로’ 통한 후속 퍼블리싱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신뢰강화 계기
11월 22일 공시를 통해 동사는 플래그쉽스튜디오와 가칭 ‘프로젝트M’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은 플래그쉽스튜디오를 통해 개발된 ‘헬게이트:런던’의 온라인 멀티플레이 환경 및 과금체제를 테스트하기 위한 게임이었지만, 완성도 및 시장성이 높은 수준에 이르러 추가적인 퍼블리싱을 계획한 것으로 판단된다. 직간접적으로 플래그쉽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게임의 라이센스를 갖는 동사는 ‘헬게이트:런던’ 런칭 이후에도 패치버전들의 판권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헬게이트:런던’의 후속버전 및 추가적인 개발게임들에 대해서도 우선적인 라이센스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게임개발 리스크관리 및 글로벌 퍼블리셔로 성장하기 위한 동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1,300원 유지
동사는 신규게임 MMORPG Shooter ‘헬게이트:런던’의 출시로 향후 외형성장 및 해외매출의 확대가 예상된다. 2007년부터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1,300원을 유지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의 한빛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1만1300원.
최 애널리스트는 "향후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런던'의 개발사 플래그쉽스튜디오의 온라인게임의 라이센스 및 패치버전들의 판권을 확보하게 된다"며 "이는 게임개발 리스크관리 및 글로벌 퍼블리셔로 성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한빛소프트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G스타 통해 MMORPG Shooter ‘헬게이트:런던’ 공개
동사는 ‘G스타 2006’을 통해 신규게임 MMORPG Shooter ‘헬게이트:런던’의 한글버전을 공개하였다. 그동안 E3 및 TGS(도쿄게임쇼) 등 주요 게임쇼를 통해 지속적으로 완성도를 높인 게임을 소개해 온 가운데 이번에는 한글버전을 비롯해 세번째 캐릭터 클래스(faction)인 헌터(hunter)를 공개하였다. 또한 빌로퍼(Bill Roper)를 비롯한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시연과 컨퍼런스 미팅을 주관한 점과 게임쇼 당시 40대의 PC를 연결한 멀티플레이 체험을 진행한 것은 게임완성도 및 출시시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판단되고 있다.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는 ‘헬게이트:런던’은 현재 각 지역의 언어별 버전을 개발중이며, 지역 사용자의 특성들을 반영한 튜닝 작업이 진행중이다.
◆‘헬게이트:런던’의 전세계 온라인 라이센스 확보한 동사 수혜전망
‘헬게이트:런던’은 2006년 연말 미국내 클로즈베타테스트(Closed Beta Test)가 예정되는 가운데 2007년 1분기 지역별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지역 및 온라인 퍼블리싱에 대한 동사의 역할과 국내게임시장의 중요도를 감안할때 특히 한국에서의 베타테스트 일정은 우선순위에 놓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화 정책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가 없지만, 지역별 사용자의 특성과 문화적 차이를 고려해 판매정책 및 과금정책은 이원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게임시장을 중심으로는 패키지 형태와 온라인 형태가 병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온라인 게임의 종주국인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에서는 온라인 방식의 런칭에 보다 무게가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전체적인 Targeting은 글로벌 지역의 온라인 유료화를 지향하는 만큼 전세계 온라인 라이센스를 직간접적으로 확보한 동사의 수혜가 전망된다.
◆메이저 퍼블리셔들의 높은 관심은 게임의 성공가능성을 반영
미주 및 유럽 지역에서 판매될 ‘헬게이트:런던’의 BOX패키지 유통은 EA(Electronic Arts)社가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남코반다이(Namco bandai)社가 일본내 패키지 판매를 담당하며 더나인(The9)社가 중국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헬게이트:런던’에 대한 전세계 메이저급 게임퍼블리셔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이는 일차적으로 패키지 게임시장이 활성화된 지역에서 대형사를 통해 유통 및 마케팅의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또한 궁극적으로 패키지 구매자들을 온라인 게임에서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동사의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동사는 아시아 지역에서 ‘헬게이트:런던’의 온라인게임 서비스에 대한 라이센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개발사인 플래그쉽스튜디오(Flagship Studios)와 50%씩 공동출자한 핑제로(Ping0)를 통해 미국, 유럽, 일본 등에 대해서도 온라인서비스 판권을 갖고있다.
◆‘핑제로’ 통한 후속 퍼블리싱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신뢰강화 계기
11월 22일 공시를 통해 동사는 플래그쉽스튜디오와 가칭 ‘프로젝트M’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은 플래그쉽스튜디오를 통해 개발된 ‘헬게이트:런던’의 온라인 멀티플레이 환경 및 과금체제를 테스트하기 위한 게임이었지만, 완성도 및 시장성이 높은 수준에 이르러 추가적인 퍼블리싱을 계획한 것으로 판단된다. 직간접적으로 플래그쉽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게임의 라이센스를 갖는 동사는 ‘헬게이트:런던’ 런칭 이후에도 패치버전들의 판권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헬게이트:런던’의 후속버전 및 추가적인 개발게임들에 대해서도 우선적인 라이센스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게임개발 리스크관리 및 글로벌 퍼블리셔로 성장하기 위한 동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11,300원 유지
동사는 신규게임 MMORPG Shooter ‘헬게이트:런던’의 출시로 향후 외형성장 및 해외매출의 확대가 예상된다. 2007년부터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1,300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