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보험시장은 수익성 악화로 저성장 기조가 지속, 8.3%의 성장을 보일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생명보험업계는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변액보험과 간접투자상품이 하락세를 보여 저성장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험개발원은 22일 '2007년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의 보험경영인 조찬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전체 보험시장은 103조5,244억원으로 8.3% 성장, 2006년 추정성장률 9.6%에 비해 0.7%포인트 낮아질 전망이다.
생보시장의 경우 주성장 동력원인 변액보험의 증가세 둔화와 퇴직연금시장의 정착지연으로 7.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중 사망보험의 경우 고령화 수요 증가로 인해 7.8%, 생사혼합은 변액보험 성장둔화로 2.5% 성장률이 예상됐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비차익 감소와 사망보험금 지급률이 38.9%로 상승함에 따라 다소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손보시장은 통합형보험을 중심으로 한 장기손해보험의 고성장 지속으로 인해 10.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보험료 인상과 등록대수 증가율 회복으로 인해 6.9%의 성장률이 예상됐으며, 손해율은 76.8%로 올해 추정치인 78.1%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았다.
장기보험은 통합형보험을 비롯한 상해·질병보험, 방카를 통한 저축성보험 등의 판매 확대로 인해 15.8%의 성장이 예상됐다.
생·손보 구성비는 생보 69.5%, 손보 30.5%로 내다봤다.
한편 1인당 보험료는 212만6,000원 수준으로 200만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생명보험의 경우 1인당 보험료는 147만7,000원, 손해보험의 경우 64만9,000원으로 예상됐다.
보험개발원은 22일 '2007년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의 보험경영인 조찬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전체 보험시장은 103조5,244억원으로 8.3% 성장, 2006년 추정성장률 9.6%에 비해 0.7%포인트 낮아질 전망이다.
생보시장의 경우 주성장 동력원인 변액보험의 증가세 둔화와 퇴직연금시장의 정착지연으로 7.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중 사망보험의 경우 고령화 수요 증가로 인해 7.8%, 생사혼합은 변액보험 성장둔화로 2.5% 성장률이 예상됐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비차익 감소와 사망보험금 지급률이 38.9%로 상승함에 따라 다소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손보시장은 통합형보험을 중심으로 한 장기손해보험의 고성장 지속으로 인해 10.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보험료 인상과 등록대수 증가율 회복으로 인해 6.9%의 성장률이 예상됐으며, 손해율은 76.8%로 올해 추정치인 78.1%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았다.
장기보험은 통합형보험을 비롯한 상해·질병보험, 방카를 통한 저축성보험 등의 판매 확대로 인해 15.8%의 성장이 예상됐다.
생·손보 구성비는 생보 69.5%, 손보 30.5%로 내다봤다.
한편 1인당 보험료는 212만6,000원 수준으로 200만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생명보험의 경우 1인당 보험료는 147만7,000원, 손해보험의 경우 64만9,000원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