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담은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합동성명서를 제출, 글로벌 교역자유화 협상를 지지하며 특히 세계무역기구(WTO)의 도하라운드협상(DDA)이 다시 부활시키는 것이 "최우선적인 임무"라고 밝혔다.
성명서는 자유교역 협상의 실패는 "암울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현재 중단된 도하라운드협상을 깨려는 시도에 가세해서는 안되며 야심차고 균형잡힌 결과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성명서는 지역경제 내부교역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아태지역자유무역지대 창설을 포함한 지역경제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물론 이 같은 자유무역지대의 창설에는 "실천적인 어려움"이 존재하다는 점은 인정되었지만, 내년 회담에서는 이 같은 아이디어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APEC성명서는 테러리즘에 대해 계속해서 싸워나가야 한다며 국경을 넘어선 테러조직에 대한 해체노력과 대량살상 무기의 확산방지 노력을 높이 샀다. 2007년에는 테러공격에 대항한 식량공급망의 보호가 우선의제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류독감의 확산방지와 대처에 대한 액션플랜의 수립, 그리고 에이즈(HIV/AIDS)에 대한 공동대처 노력도 강조했다
자연재해 문제에 대해서는 회원국들이 민간부문을 포함하여 협력을 더욱 강화, 재해대비와 사후적인 복구지원을 위한 자원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회원국들은 지적재산권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불법복제 및 위조에 대해 대처하기 위한 노력 강화와 정부 및 관련기관의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한 부패가 경제 및 사회발전의 가앚 중대한 장애물들 중 하나라며, 이에 대한 척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APEC 지도자들은 이번에 구두성명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하 평화 및 안보를 위해 북핵 이슈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결의문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먼저 북한이 실시한 지난 7월 미사일발사와 10월 핵 실험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는 평화와 안보에 대한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 목표달성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 1695 및 1718의 완전한 실행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6자회담(을 통한 문제해결)을 강력히 지지하며 최근 회담재개를 위한 사태의 진전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APEC지도자들은 2005년 9월19일 공동성명의 완전한 이행을 위한 구체적이고 유효한 조치의 실행과 6자회담 조기개최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자유교역 협상의 실패는 "암울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현재 중단된 도하라운드협상을 깨려는 시도에 가세해서는 안되며 야심차고 균형잡힌 결과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성명서는 지역경제 내부교역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아태지역자유무역지대 창설을 포함한 지역경제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물론 이 같은 자유무역지대의 창설에는 "실천적인 어려움"이 존재하다는 점은 인정되었지만, 내년 회담에서는 이 같은 아이디어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APEC성명서는 테러리즘에 대해 계속해서 싸워나가야 한다며 국경을 넘어선 테러조직에 대한 해체노력과 대량살상 무기의 확산방지 노력을 높이 샀다. 2007년에는 테러공격에 대항한 식량공급망의 보호가 우선의제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류독감의 확산방지와 대처에 대한 액션플랜의 수립, 그리고 에이즈(HIV/AIDS)에 대한 공동대처 노력도 강조했다
자연재해 문제에 대해서는 회원국들이 민간부문을 포함하여 협력을 더욱 강화, 재해대비와 사후적인 복구지원을 위한 자원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회원국들은 지적재산권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불법복제 및 위조에 대해 대처하기 위한 노력 강화와 정부 및 관련기관의 불법소프트웨어 사용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한 부패가 경제 및 사회발전의 가앚 중대한 장애물들 중 하나라며, 이에 대한 척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APEC 지도자들은 이번에 구두성명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하 평화 및 안보를 위해 북핵 이슈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결의문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먼저 북한이 실시한 지난 7월 미사일발사와 10월 핵 실험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는 평화와 안보에 대한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 목표달성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들은 유엔 안보리 결의 1695 및 1718의 완전한 실행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6자회담(을 통한 문제해결)을 강력히 지지하며 최근 회담재개를 위한 사태의 진전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APEC지도자들은 2005년 9월19일 공동성명의 완전한 이행을 위한 구체적이고 유효한 조치의 실행과 6자회담 조기개최를 요청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