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 관계자는 16일 '항스트레스 초콜릿 개발설'과 관련, "원재료에 대한 특허를 받았지만 아직 허가 문제가 있어 본격적인 출시는 하지 않고 있다"며 "며 "다만 건강식품쪽은 허가가 나와 샘플형으로 소량 출시된 것은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6일 13시 5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고제측에 따르면 최근 테스트용으로 출시한 것은 생리통에 효과적인 '좋은하루PM'과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밝은미소ST'. 이는 과립형 비타민제로 건강보조식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지난 7월 샘플이 나와 일부단체에 테스트를 의뢰하기도 했다. 매출은 이달 말부터 발생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이번에 개발한 특허물질 'SCP 20'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껌이나 초콜릿 등은 아직 기획단계에 머물고 있다. 회사측은 시장 조사 및 마케팅전략을 완벽히 세운뒤 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고제는 식약청에 제약부문에 쓰일 수 있는 약품인가 신청도 해놨다. 우울증이나 생리통 완화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출시하기 위해서다.
회사측은 "제약쪽 약품허가는 보통 3~5년정도 걸린다"며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고제가 개발한 이 초콜릿은 스트레스 해소 및 여성 월경전 증후군 완화 기능 이외에도 외부온도 30도에서도 녹지 않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고온지역으로 수출을 전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기사는 16일 13시 5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고제측에 따르면 최근 테스트용으로 출시한 것은 생리통에 효과적인 '좋은하루PM'과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밝은미소ST'. 이는 과립형 비타민제로 건강보조식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지난 7월 샘플이 나와 일부단체에 테스트를 의뢰하기도 했다. 매출은 이달 말부터 발생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이번에 개발한 특허물질 'SCP 20'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껌이나 초콜릿 등은 아직 기획단계에 머물고 있다. 회사측은 시장 조사 및 마케팅전략을 완벽히 세운뒤 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고제는 식약청에 제약부문에 쓰일 수 있는 약품인가 신청도 해놨다. 우울증이나 생리통 완화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출시하기 위해서다.
회사측은 "제약쪽 약품허가는 보통 3~5년정도 걸린다"며 "장기적으로 추진하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고제가 개발한 이 초콜릿은 스트레스 해소 및 여성 월경전 증후군 완화 기능 이외에도 외부온도 30도에서도 녹지 않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고온지역으로 수출을 전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