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SCL사이언스, '체내용 지혈제' 연내 식약처 허가 획득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속도...전문 경영인 영입 및 인력 충원 나서
상반기 매출액 21억원...올해 매출액 약 30억원 달성 전망

이 기사는 10월 10일 오전 08시25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스씨엘사이언스(SCL사이언스)'가 흡수성 체내용 지혈제품 '이노씰 플러스 DL'을 통해 4등급 지혈패드 시장을 공략한다.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품목 허가를 완료하고 제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SCL사이언스의 '이노씰 플러스DL'은 혈액응고 단백질을 활용한 기존 제품과 달리 생체 모방 고분자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의료기기 4등급 흡수성 체내용 지혈제품으로 지난 6월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4등급 체내용 지혈제품은 의료기기 2등급인 체외용 지혈제품 대비 약 10배 높은 판매가가 형성돼 향후 SCL사이언스의 실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SCL사이언스 관계자는 10일 "현재 식약청 품목 허가 신청을 해둔 상태다. 연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4등급 제품의 급여수가가 높게 책정됐기에 상용화 후 매출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CL사이언스 로고. [사진=SCL사이언스]

SCL사이언스는 올해 신성장동력인 디지털 및 바이오플랫폼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10년에 설립된 SCL사이언스는 지난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지난 2022년 12월 SCL그룹에 피인수되면서 지난 3월 '이노테라피'에서 'SCL사이언스'로 사명을 변경하며 신사업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3월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위해 사업목적에 ▲건강관리 서비스업 ▲인공지능 기반 의료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업 ▲의료정보사업 및 의료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업 ▲의료지원, 건강관리, 연구관리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업 등을 추가했다.

이어 SCL사이언스는 지난달 의학박사이자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백세연 사내이사와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최정균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SCL사이언스는 신규 선임된 경영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SCL그룹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의료 진단, 바이오플랫폼 등을 주력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SCL사이언스 관계자는 "관련 분야에 전문가인 경영진들이 새로 취임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를 좀 더 집중해 나가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인력도 많이 충원하고 있는 중이다"며 "개발 완료된 소프트웨어 경우, 회사 쪽으로 이관 후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개발을 진행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에는 관련한 플랫폼 등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SCL사이언스는 기술 특례 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만큼 연내 매출 30억원 이상 등 일정 조건을 달성해야 관리종목 지정을 벗어날 수 있다. 기술특례상장 기업들은 상장한 해를 포함해 5년간 관리종목 지정이 유예가 된다. SCL사이언스는 지난 2019년 기술특례로 코스닥에 입성해 올해가 5년이 되는 해다.

이와 관련해 SCL사이언스는 재무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추며 지난해 두 자리 수 매출액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2020년 매출액 6억원, 2021년 5억원, 2022년 4억원으로 한 자리 수 매출액을 지속했지만, 지난해 매출액 13억원을 기록하며 약 2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뤘다. 영업 손실 40억원으로 적자는 지속되고 있지만 적자 폭 또한 5억 가량 줄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CL사이언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전체 매출액의 161% 증가한 매출을 반기에 달성했다. SCL사이언스 관계자는 "올해 30억원 매출은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