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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10.30~11.3)

기사입력 : 2006년10월30일 15:00

최종수정 : 2006년10월30일 15:00

[뉴스핌 Newspim] 2006년 10월 마지막주 및 11월 첫째주(10.30~11.3)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0월 30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20년물 입찰 (2,740억원)
산업자원부, 세계적 규모의 암바토비 니켈광 개발 프로젝트 참여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주간업무 추진계획 및 실적 (오전 11시10분)
재정경제부, 9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정오)
한국은행, 2006년 9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간접투자자 보호를 위한 체계적․종합적인 교육기관 출범 (정오)
보건복지부, 국민연금 해외투자기관과 전략적 제휴 체결 (정오)
보건복지부, OECD 연금자산 현황 (정오)
통계청, 9월 산업활동 동향 (오후 1시30분)
재정경제부, 9월 산업활동 동향 보도참고 (배포시)
재정경제부, 국정감사 (오전 10시, 국회)
한국은행, 비관측인자 오차수정모형을 이용한 월별 GDP 추정(금융경제연구 제267호) (배포시)
산업자원부, 조선분야 국제표준화기구 한국입지 강화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9월 광공업생산지수 속보(오전 8시50분, 예상 -0.8%mm, 이전 1.8%mm)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9월 자동차생산(오후 2시, 예상 n/a, 이전 +15.7%yy)
미국 상무부, 9월 개인소득(오전 8시30분, 예상 0.4%, 이전 0.3%)
미국 상무부, 9월 개인소비(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1%)
미국 상무부, 9월 근원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오전 8시30분, 예상 0.2%, 이전 0.2%)
제프리 래커 美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통화정책 전술’ 주제 연설(정오, 질의응답 예상)


◆ 10월 31일(화)

재정경제부, 한은 일시차입금 1조원 상환 (상환 후 잔액 3조원)
한국은행, 2006년 10월 기업경기조사(BSI) (오전 6시)
한국은행, 제43회 저축의 날 기념식 개최 및 포상결과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30분, 청와대)
재정경제부, 박병원 차관 저축의 날 행사 말씀자료 (오전 11시, 은행회관)
산업자원부, 외국인투자 주간행사 막올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국제 원유 공동비축 사업추진 확대 (오전 11시)
한국은행, 저축의 날 포상자 기자간담회 (오전 11시50분, 은행회관)
한국은행, 11월3일(금) 한은 금요강좌 개최 (정오)
금융감독원, ‘IMF-FSC/FSS 거시건전성 감독 컨퍼런스’ 개최 (정오)
금융감독원, 변액보험 판매 동향 (정오)
공정거래위, 2006년도 지주회사 및 채무보증 현황공개 (정오)
정세균 산자부 장관, KBS1라디오 전화인터뷰 (오후 1시12분)
통계청, 9월 서비스업 활동동향 (오후 1시30분)
재정경제부, 국정감사 (오후 2시, 국회)
한국은행, 혼합주기자료 VAR모형을 이용한 경제성장률 예측(금융경제연구 제268호) (배포시)

일본 총무성, 9월 완전실업률(오전 8시50분, 예상 4.1%, 이전 4.1%)
일본 총무성, 9월 가계소비(오전 8시50분, 예상 -2.1%yy, 이전 -4.3%yy)
일본 국토교통성, 9월 신규주택착공동향(오후 2시, 예상 +2.3%yy, 이전 +1.8%yy)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반기 경제·물가 전망보고서, 후쿠이총재 기자회견
독일 연방통계청, 9월 소매판매(예상 +0.6%mm, 이전 +0.0%mm)
EU 유로스탯, 10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 잠정(예상 +1.7%yy, 이전 +1.7%yy)
EU 유로스탯, 10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예상 109.5, 이전 109.3)
미국 노동부, 3/4분기 고용비용지수(오전 8시30분, 예상 0.9%, 이전 0.9%)
미국 시카고구매관리자협회, 10월 제조업지수(오전 10시, 예상 58.7, 이전 62.1)
미국 컨퍼런스보드, 10월 소비자신뢰지수(오전 10시, 예상 107.9, 이전 104.5)


◆ 11월 1일(수)

산업자원부, 10월 수출입 실적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외국인투자 국제전문가 ‘한국의 FDI 정책’ 논의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IMF 정례협의(Staff visit) 실시 (정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제8호)’ 발간 (정오)
금융감독원, 2006년도 고등학생 금융이해력(FQ) 측정 결과 (정오)
공정거래위, 권오승 위원장 미국 DOJ 차관보 등 대표단 회동 (정오)
통계청, 10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후 1시30분)
재정경제부, 국정감사 (오전 10시, 국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오전 10시, 금감원)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10월 자동차판매(오후 2시, 예상 n/a, 이전 -7.4%yy)
미국 Autodata, 10월 자동차 내수판매(발표시, 예상 12.6M, 이전 12.9M)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0월 제조업지수(오전 10시, 예상 53.2, 이전 52.9)
미국 상무부, 9월 건설지출(오전 10시, 예상 0.0%, 이전 0.3%)
미국 부동산업협회(NAR), 9월 주택매매계약지수(오전 10시, 예상 n/a, 이전 4.3%)
벤 버냉키 연준의장, 워싱턴 OFN 컨퍼런스 기조연설(정오)


◆ 11월 2일(목)

한국은행, 2006.10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정보통신부, 2006년 10월 IT수출입 실적 분석 (오전 8시)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그린북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10월 디지털전자 수출입실적 분석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외국인투자기업 CEO와 성과점검회의 개최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3/4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정오)
통계청, 2005 농림어업총조사 최종결과 (정오)
진동수 재경부 2차관, 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 (정오, 은행회관)
기획예산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사업 기반 확충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사 공시이율 적용실태 분석 (정오)
공정거래위, 시장구조조사 공표 (정오)
재정경제부,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일부 개정법률안 (오후 4시)
재정경제부, 11월중 국고채 발행 계획 (오후 5시)
이성태 한은 총재, 제2회 KRX 국제 EXPO 기조연설 (오후 6시30분,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윤증현 금감위원장, 사회연대은행 후원의밤 행사 격려사 (오후 7시, 연대 동문회관)
산업자원부, 서머타임제 용역 중간결과 및 여론조사 (배포시)

일본 일본은행(BOJ), 10월 본원통화(오전8시50분, 예상 n/a, 이전 -21.2%)
독일 연방통계청, 10월 PMI제조업지수(예상 58.5, 이전 58.4)
독일 연방통계청, 10월 실업률(예상 10.5%, 이전 10.6%)
EU 유로스탯, 10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예상 56.7, 이전 56.6)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이사회 개최(기준금리 3.25% 동결 예상)
미국 노동부, 3/4분기 노동생산성(오전 8시30분, 예상 1.1%, 이전 1.6%)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오전 8시30분, 예상 310K, 이전 308K)
미국 상무부, 9월 공장주문(오전 10시, 예상 3.4%, 이전 0.0%)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 ‘최근 경제상황과 정책적 함의’ 주제 연설(정오)
수전 비스 연준 이사, 드레이크대학에서 ‘미국 경제전망’ 주제 연설(오후 8시15분)


◆ 11월 3일(금)

재정경제부, 진동수 차관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총회 강연자료 (오전 8시30분, 신라호텔)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 결과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4인승 선미익 항공기 ‘반디호’ 미국 수출기념 공개 비행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제111차 해외한민족 경제공동체대회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외국인투자 북핵에도 끄떡 없어요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성균관대 법과기업 및 경제 특강 (오후 3시, 성균관대)

EU 유로스탯, 9월 유로존 실업률(예상 n/a, 이전 7.8%)
미국 노동부, 10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수(오전 8시30분, 예상 121K, 이전 51K)
미국 노동부, 10월 실업률(오전 8시30분, 예상 4.6%, 이전 4.6%)
미국 노동부, 10월 시간당임금(오전 8시30분, 에상 0.3%, 이전 0.2%)
미국 노동부, 10월 주간평균노동시간(오전 8시30분, 예상 33.8시간, 이전 33.8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 10월 서비스업지수(오전 10시, 예상 54.6, 이전 52.9)
도널드 콘 연준리 부의장, ‘연준의 구조변화’ 주제 연설(12시30분, 질의응답 예상)
랜달 크로츠너 연준 이사, ‘국가재정리스크’ 주제 연설(오후 4시30분, 질의응답 예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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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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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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