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는 24일 300mm(12인치)용 '드라이 클리닝 시스템' 개발, 양산 평가를 거쳐 본격적인 생산 돌입설과 관련,"사실상 핵심적인 기술개발은 끝난 상태이고 이달 중으로 실제 양산을 의미하는 베타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에스케이 관계자는 "300mm용 드라이 클리닝 시스템의 핵심적인 기술개발은 사실상 끝난 상태"라며 "모든 테스트 성공을 전제하에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테스트는 웨이퍼 테스트인 알파테스트와 실제 양산을 의미하는 베타테스트로 나눠진다"며 "웨이퍼 테스트는 이미 마친 상태이고 베타 테스트는 이달 중으로 돌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