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의원 : 가계금융부채 금년 상반기 주택대출 중심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계에서 은행 지급 이자액이 30조원 상당이다. 이자로 상당한 액수를 받아들이고 있다. 주택대출위주의 장기대출이다. 특히 변동금리로서 금리변동에 취약하다. 고통을 호소하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았다. 대책은 무엇인가?
이성태 총재 : 가계부채를 많이 둔 가구는 이자부분에 어려움이 있다. 금리는 너무 높아도 문제지만 낮아도 문제다. 지금 수준이 경제수준에 대체로 적절하다고 본다. 앞으로 금리정책을 할 때 참작하겠다.
이 의원 : 분할상환 하도록 하는 등 대책을 만들었는데
이 총재 : 고정금리대출로 늘리는 방향으로 은행과 더불어 짜내고 있다. 그런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겠다.
이 의원 : 변동금리때문에 실질적으로 중산층 도약을 꿈꾸다가 바로 하층으로 전락하는 위기에 있다는 얘기가 많다. 서민들의 고통을 경제운용자로서 내것이라고 생각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의제로 다뤘으면 좋겠다. 큰 여파를 미치기 때문에 고정금리 운용을 깊이있게 검토해 달라. 예대금리차가 가계부담 비중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있다. 금리차 줄여나갈 계획이 있는가
이 총재 : 금리변동과정에서 한동안 예대금리차가 늘어난 적이 있었다. 특히 CD금리가 낮아지면서 내려간적도 있다. 시중은행의 경영사정이 안정돼 있기 때문에 적정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 : 새 은행권 발행에 대한 것인데 지난번 5천원권 신권을 발행했다. 그때 리콜이 실시됐고 무리하게 시행일자를 잡아서 그런 일이 있었다. 만원권 천원권도 설 전에 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5천원권과 비슷한 사태를 일으키지 않도록 준비를 잘 하고 있는가
이 총재 : 조폐공사와 협력해서 내년 1월 예정인 새은행권 준비와 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의원 : 만원권 발행시 CD/ATM기기 변경이 수반돼야 한다. 교체작업진행이 어느정도 이뤄지고 있는지 문제의 소지가 있는지 검토해 봤느냐
이 총재 : 금년말까지 절반이상 정도는 교체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내년중에 80%가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권발행시기를 늦출 정도로 상황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이 의원 : 요즘 은행을 보면 현금관련업무를 현금지급기를 이용하고 있다. 60%정도만 돼 있다면 고객들의 불만이 돼 있다고 본다. 60%가 많이 확보된 것은 아니다. 90%까지 확보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냐? 설날에 맞추려고 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시기를 맞춰야하는 것도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 총재 : 전부 하게되면 오히려 구권 사용이 불편할 수 도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본다.
이 의원 : 화폐에 여성인물 등록관련해서 신사임당 논개 등이 제시됐고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여성인물에 대해서도 많이 발굴해서 성의를 가지고 검토하길 제안한다. 그 다음에 우리인물에 있어 조선시대 인물에 한정돼 있다는 것을 검토해 주길 바란다. 동북공정 관련해서 대응할 필요가 있다. 길게 인물을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경제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전체의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길 바란다.
이 총재 : 여성인물 이나 조선시대 외 인물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이성태 총재 : 가계부채를 많이 둔 가구는 이자부분에 어려움이 있다. 금리는 너무 높아도 문제지만 낮아도 문제다. 지금 수준이 경제수준에 대체로 적절하다고 본다. 앞으로 금리정책을 할 때 참작하겠다.
이 의원 : 분할상환 하도록 하는 등 대책을 만들었는데
이 총재 : 고정금리대출로 늘리는 방향으로 은행과 더불어 짜내고 있다. 그런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하겠다.
이 의원 : 변동금리때문에 실질적으로 중산층 도약을 꿈꾸다가 바로 하층으로 전락하는 위기에 있다는 얘기가 많다. 서민들의 고통을 경제운용자로서 내것이라고 생각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의제로 다뤘으면 좋겠다. 큰 여파를 미치기 때문에 고정금리 운용을 깊이있게 검토해 달라. 예대금리차가 가계부담 비중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있다. 금리차 줄여나갈 계획이 있는가
이 총재 : 금리변동과정에서 한동안 예대금리차가 늘어난 적이 있었다. 특히 CD금리가 낮아지면서 내려간적도 있다. 시중은행의 경영사정이 안정돼 있기 때문에 적정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 : 새 은행권 발행에 대한 것인데 지난번 5천원권 신권을 발행했다. 그때 리콜이 실시됐고 무리하게 시행일자를 잡아서 그런 일이 있었다. 만원권 천원권도 설 전에 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5천원권과 비슷한 사태를 일으키지 않도록 준비를 잘 하고 있는가
이 총재 : 조폐공사와 협력해서 내년 1월 예정인 새은행권 준비와 발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의원 : 만원권 발행시 CD/ATM기기 변경이 수반돼야 한다. 교체작업진행이 어느정도 이뤄지고 있는지 문제의 소지가 있는지 검토해 봤느냐
이 총재 : 금년말까지 절반이상 정도는 교체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내년중에 80%가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권발행시기를 늦출 정도로 상황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이 의원 : 요즘 은행을 보면 현금관련업무를 현금지급기를 이용하고 있다. 60%정도만 돼 있다면 고객들의 불만이 돼 있다고 본다. 60%가 많이 확보된 것은 아니다. 90%까지 확보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냐? 설날에 맞추려고 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시기를 맞춰야하는 것도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 총재 : 전부 하게되면 오히려 구권 사용이 불편할 수 도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본다.
이 의원 : 화폐에 여성인물 등록관련해서 신사임당 논개 등이 제시됐고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여성인물에 대해서도 많이 발굴해서 성의를 가지고 검토하길 제안한다. 그 다음에 우리인물에 있어 조선시대 인물에 한정돼 있다는 것을 검토해 주길 바란다. 동북공정 관련해서 대응할 필요가 있다. 길게 인물을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경제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전체의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길 바란다.
이 총재 : 여성인물 이나 조선시대 외 인물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