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지난 12일 출시한 ‘신형 CR-V’ 가 출시 첫 날 계약 대수가 200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서울의 두산모터스, 일진모터스, KCC모터스와 부산의 D3모터스, 분당의 휴젠 등 5개 딜러점에서 첫날 계약대수가 200대를 넘어선데 이어 15일까지 주말 계약 건수를 합치면 모두 300여건의 신형 CR-V 계약이 성사됐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수입차 SUV 부문에서 베스트셀링 카 자리를 지켜왔던 CR-V가 최근까지 월 평균 120대 정도의 판매를 유지했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종전 가격 수준을 유지하면서 스타일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된 점이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10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CR-V는 올해 9월까지 2여년만에 총 2708대가 팔려 수입차 SUV 부문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서울의 두산모터스, 일진모터스, KCC모터스와 부산의 D3모터스, 분당의 휴젠 등 5개 딜러점에서 첫날 계약대수가 200대를 넘어선데 이어 15일까지 주말 계약 건수를 합치면 모두 300여건의 신형 CR-V 계약이 성사됐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수입차 SUV 부문에서 베스트셀링 카 자리를 지켜왔던 CR-V가 최근까지 월 평균 120대 정도의 판매를 유지했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며 “종전 가격 수준을 유지하면서 스타일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된 점이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10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CR-V는 올해 9월까지 2여년만에 총 2708대가 팔려 수입차 SUV 부문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