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수입 SUV의 최강자 CR-V의 3세대 모델인 '신형 CR-V'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타일리시 어번 비클(Stylish Urban Vehicle)을 표방하는 ‘신형 CR-V’는 4도어의 다목적 도심형 SUV로 종전 모델에 비해 더욱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내외관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또 신 리얼타임4WD 및 VSA와 DBW 적용으로 세단과 같은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안전성 강화를 위해 혼다의 독자기술인 향상된 G-CON 바디를 적용했다.
디자인면에서 신형 CR-V는 스타일리시한 유선형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채택해 공기역학계수 0.39를 달성했으며, 이는 SUV 최고 수준의 수치로 세단과 같은 날렵함을 엿볼 수 있다.
성능면에서 신형 CR-V의 엔진은 어코드2.4에 장착돼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은 직렬4기통 2.4리터 i-VTEC엔진을 채택, 종전 모델보다 10마력 향상된 170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22.4kg·m를 자랑한다.
특히 저중심 설계와 함께 시프트 레버를 센터 패널로 옮겨 운전자의 편의성을 최적화했고 6개의 에어백 시스템(4WD 기준),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을 적용, 운전자의 안전성 강화에도 만전을 기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기존 CR-V는 2004년 한국 출시 이후 지금까지 수입차 SUV 부문에서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계속 지켜왔다”면서 “3세대 신형 CR-V는 기존 CR-V보다 모든 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탁월한 성능을 갖춘 SUV로 기존 CR-V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WD 3090만원 ▲4WD 3490원이다.
![](http://www.newspim.com/img/board_data/hongjin/061013-9.jpg)
스타일리시 어번 비클(Stylish Urban Vehicle)을 표방하는 ‘신형 CR-V’는 4도어의 다목적 도심형 SUV로 종전 모델에 비해 더욱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내외관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또 신 리얼타임4WD 및 VSA와 DBW 적용으로 세단과 같은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안전성 강화를 위해 혼다의 독자기술인 향상된 G-CON 바디를 적용했다.
디자인면에서 신형 CR-V는 스타일리시한 유선형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채택해 공기역학계수 0.39를 달성했으며, 이는 SUV 최고 수준의 수치로 세단과 같은 날렵함을 엿볼 수 있다.
성능면에서 신형 CR-V의 엔진은 어코드2.4에 장착돼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은 직렬4기통 2.4리터 i-VTEC엔진을 채택, 종전 모델보다 10마력 향상된 170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22.4kg·m를 자랑한다.
특히 저중심 설계와 함께 시프트 레버를 센터 패널로 옮겨 운전자의 편의성을 최적화했고 6개의 에어백 시스템(4WD 기준),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을 적용, 운전자의 안전성 강화에도 만전을 기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기존 CR-V는 2004년 한국 출시 이후 지금까지 수입차 SUV 부문에서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계속 지켜왔다”면서 “3세대 신형 CR-V는 기존 CR-V보다 모든 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탁월한 성능을 갖춘 SUV로 기존 CR-V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2WD 3090만원 ▲4WD 34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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