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27일 '드라마 해외배급사업 본격화설'과 관련, "내년 상반기께 해외배급사, 국내 지상파 등과 전략적 제휴를 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쪽 유통망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이 관계자는 "해외배급사로는 일본 배급사를 고려하고 있으며 전략적 제휴 말고 아예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따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