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밀리터리 일인칭슈팅게임(FPS) '크로스파이어'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선발된 테스터들은 일주일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전세계 특수부대와 대 테러부대를 모델로 한 현실감 있는 캐릭터와 각각의 모드에 최적화된 4가지 맵이 선보일 예정이다.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기존 FPS게임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크로스파이어만의 차별화된 재미로 FPS 게임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네오위즈는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설문에 참여한 테스터 중 추첨을 통해 루미녹스 시계와 영화예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크로스파이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일정 및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www.pmang.co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