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대표 천신일 김상배)는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카오스헤븐(Chaos Heaven)-천계의 혼돈'을 KTF와 LG텔레콤에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카오스헤븐'은 엠쿠키(대표 김명옥)와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4명의 캐릭터로 마계와 맞서 위험에 놓인 천계를 구해나가는 내용. 크게 4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릭터가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여 전직할 수 있다. 직업은 병사 계열과 마법 계열의 두 가지로 나누어지며, 직업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및 고유 기술이 달라진다.세중나모는 '카오스헤븐'의 출시를 기념해 KTF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공동구매'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공동구매에 참가하면 5명 단위로 한 조가 되어 각각 앞 사람의 다운로드 할인액의 50%를 추가로 누적 할인 받을 수 있다. 총 인원 수가 많아지면 초기 할인액이 더 높아진다. 총 참여인원이 1000명이 넘으면 추첨을 통해 PSP, MP3플레이어, 전자상품권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LG텔레콤에서도 다운로드 유저를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과 우수 리뷰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다운로드 경로는 KTF에서는 '멀티팩접속(게임)>RPG/타이쿤/시뮬>온라인/액션RPG/어드벤처>카오스헤븐' 또는 '매직엔(게임)>장르별게임>RPG/어드벤쳐/시뮬레이션게임/타이쿤>액션RPG>카오스헤븐'이며 LGT에서는 EZ-I접속>3. 게임>3. RPG/유명온라인>3. 전략RPG>'다. 정보이용료는 2500원.[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