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는 11월9일 열리는 '지스타200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지스타2006은 지난 해부터 시작된 국제 게임 전시회. 한빛소프트는 지난 해에도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팡야' '네오스팀' '신야구'를 전시해 우수 부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빛소프트는 올해에도 단독 부스로 참가해 주요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참가작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E3의 축소와 올해가 마지막인 동경게임쇼 등으로 인해 지스타는 올해를 기점으로 세계 3대 게임쇼라는 목표를 이룰 것으로 생각된다"며 "온라인 게임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지스타에 국내외의 관심이 쏠려 있는 만큼 훌륭하게 치러질 것으로 믿어 참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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