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주고 숨겨진 글과 그림 솜씨를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제1회 파란마음 파란세상 글쓰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펼친다.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 까지 한달 동안 펼쳐지는 이 행사는 자연사랑과 환경사랑을 주제로 전국 초등학교 대상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현대오일뱅크가 사회공헌 행사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번 행사는 아동문학가, 미대 교수 등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입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환경과 자연사랑에 관련된 시와 산문은 물론 크레파스나 물감 등 그림 작품을 현대오일뱅크 공익캠페인 사이트 (csr.oilbank.co.kr)에 접속, 응모하면 되고 별도 참가비는 없다.현대오일뱅크는 이번 행사에서 글쓰기, 그림 그리기 등 각 부분의 최우수작 및 우수작 수상자 16명에게는 최신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MP 3 플레이어, 게임기 등 푸짐한 상품과 기념 트로피를 증정할 예정이다.신방호 전무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피부로 느끼고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상상력과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어른들도 함께 공감함으로써 사회 전체가 자연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뉴스핌 newspim] 이규석 기자 newspim200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