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엘리트모델 선발대회' 공식 후원사인 엠파스는 오는 20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엘리트모델 네티즌상'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투표는 엠파스 랭킹 홈페이지에 등록된 총 32명의 남여 모델들의 사진과 프로필을 보고 베스트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 게시판에서는 후보들의 개인 프로필과 사진, 대회참가 소감 등을 볼 수 있으며 후보들에게 궁금한 점이나 응원 메시지도 적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공정한 투표결과를 위해 한 사람당 한 표씩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가한 네티즌은 자동으로 상품 이벤트에 응모 된다.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루이까또즈 명품와인백 세트(1명)와 닥터에스리 기초화장품 세트(10명), 헤리메이슨 버터플라이 골드 악세서리(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 여부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엘리트모델 네티즌상에서 1위에 선발된 후보는 1년 간 엠파스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elitemodel2006.empas.com)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패션디자인 센터에서 열리는 '2006엘리트모델 한국선발대회'는 올해 태국과 상해에서 열리는 '2006 엘리트모델 세계대회'와 '아시아태평양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뽑는 대회. 엠파스는 '2006엘리트모델 선발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홍보 페이지와 블로그, 네티즌상 선발을 위한 이벤트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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