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은 오는 18일 6개지점에서 2006 SBS 슈퍼모델과 함께 일일 지점 홍보대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현대증권 영업부 압구정지점을 비롯해 개포지점 강남지점, 광화문지점, 동교동지점등 총 6개 지점에서 실시하며 슈퍼모델 32명이 각 지점의 일일홍보대사로 나서 대고객 서비스를 펼친다. 행사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두시간동안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각 지점의 일일홍보대사로 선정된 슈퍼모델이 계좌계설등의 업무견학 및 체험, 대고객CS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이 회사 이기동 마케팅팀장은 "이번 일일 지점홍보대사 이벤트를 통해 당사의 대 고객 홍보는 물론 증권투자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6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는 현대증권은 슈퍼모델을 대상으로 금융소양교육을 실시한바 있으며 이밖에도 금융상품정보, 재테크상식등 다양한 금융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