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8월 한달간 혼다 어코드 또는 CR-V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기간을 연장해주거나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구매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어코드 구매 고객에게 무상점검기간을 기존 2년/4만km에서 4년/8만km로 두 배 연장해주고 DMB겸용 네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CR-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용도 적재함 커버인 ‘토너커버’를 무상으로 장착해주고 등록세 뿐 아니라 취득세까지 지원해준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의 어코드와 CR-V는 출시 후 베스트셀링 카로 자리잡았다”며 “그동안 혼다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같은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