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대형투자은행 HSBC가 연례 아시아머니(Asiamoney) FX 서베이 결과 법인 및 금융기관들이 꼽은 1위 종합 외환서비스업체로 선정됐다.한편 지역별 국내은행 중 최상위 외환거래은행 순위에서 한국의 경우 한국산업은행(KDB)이 부동의 자리를 지켰다.아시아머니는새롭고 복잡해진 회계기준, 기업들의 해외진출 확대 등으로 기업 재무담당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외환리스크에 민감해졌으며, 이는 해당 업체들의 요구에 맞은 맞춤형 외환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것을 의미하며, 이 시장에 참가하고 있는 은행들은 이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법인 및 금융기관이 꼽은 외환서비스 분야 최고업체(전체 투표자 중 비율) 1위 HSBC(15.92%) 2위 도이체방크(14.17%) 3위 시티그룹(9.58%) 4위 UBS(7.31%) 5위 RBS(6.29%) 6위 BNP파리바(5.66%) 7위 뱅크오브아메리카(5.36%) 8위 바클레이즈 캐피털(5.20%) 9위 JP모건(4.47%)10위 스탠더드 차타드(3.81%)※ 출처: 아시아머니, Sept. 2005아시아머니에 따르면, 기업 재무담당자들은 이제 가격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갈수록 개별 업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분석능력이 높은 접근방식이 선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물론 여전히 기업들의 요구는 요구되는 외환거래를 가능하면 적합하고, 빠르게 그리고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처리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 법인 꼽은 외환서비스 분야 최고업체(()는 지난해 순위, 점수) 1위(2) HSBC(16,218) 2위(1) 시티그룹(16,080) 3위(4) 스탠더드 차타드(3,716) 4위(3) 도이체방크(2,952) 5위(9) 뱅크오브아메리카(1,691) 6위(7) ABN암로(1,568) 7위(22) 도쿄미쓰비시은행(1,405) 8위(16) 바클레이즈 캐피털(1,386) 9위(14) UBS(1,357)10위(8) 칼리온(1,084)◆ 금융기관이 꼽은 외환서비스 분야 최고업체(()는 지난해 순위, 점수) 1위(1) 도이체방크(2,376) 2위(3) HSBC(2,136) 3위(2) UBS(1,236) 4위(19) BNP파리바(1,207) 5위(5) RBS(1,194) 6위(6) JP모건(842) 7위(4) 시티그룹(839) 8위(16) 뱅크오브아메리카(810) 9위(7) 스탠더드 차타드(782)10위(-) 도쿄미쓰비시은행(420)◆ 기업들이 꼽은 국내은행 중 베스트 - 한국: 한국산업은행- 일본: 도쿄미쓰비시은행- 홍콩: HSBC- 호주: 호주국립은행(NAB)- 중국: 차이나뱅크(Bank of China)- 싱가포르: DBS Bank- 대만: ICBC- 인도: HDFC뱅크- 태국: 방콕은행(Bangkok Bank)- 인도네시아: BCA- 말레이시아: 메이뱅크(Maybank)◆ 금융기관이 꼽은 국내은행 중 베스트 - 한국: 한국산업은행- 일본: 도쿄미쓰비시은행- 홍콩: HSBC- 호주: 호주국립은행(NAB)- 중국: 중국초상은행(China Merchant Bank)- 싱가포르: DBS Bank- 대만: Chinatrust Commercial Bank- 인도: ICICI- 태국: Bank of Ayudhya- 인도네시아: Bank of Mandiri- 말레이시아: RHB Bank※ 출처: 아시아머니, Sept. 2005이번 아시안머니의 연례 FX폴은 개인의 경우 총 916건의 유효 응답 건수를 기록한 했고, 법인 702개사, 금융기관 170개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서베이 대상 규모는 지난 해(개인 417명, 법인 370사, 금융기관 47개)에 비해서도 두 배 이상 확대되었다.[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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