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삼육대는 2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SW중심대학 사업 선정 후 그간의 추진경과와 정보를 내부 구성원에게 공유하고, 수행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열렸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삼육대는 2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덕신 삼육대 SW중심대학 사업워크숍 사업단장. [사진=삼육대] 2021.06.28 clean@newspim.com |
오덕신 삼육대 SW중심대학 사업워크숍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특정 SW 관련 학과만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이 아닌 대학 전체를 SW중심으로 혁신하고, 교육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사업"이라며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공동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것에 성공여부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삼육대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 사업(특화트랙)에 신규 선정됐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6년간 최대 60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cle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