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부친인 현영원 현대상선 회장이 24일 새벽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 현영원 회장은 지난 1984년부터 현대상선 회장으로 일했으나 최근에는 직함만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 현 회장의 부인은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으로 슬하에 4녀를 두고 있다. 둘째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다.
고 현영원 회장은 지난 1984년부터 현대상선 회장으로 일했으나 최근에는 직함만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 현 회장의 부인은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으로 슬하에 4녀를 두고 있다. 둘째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