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천시는 3일 파크골프장 사업비를 164억원에서 84억원으로 줄였다
- 기존 고암동 부지는 공공기관·연수원 유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 시는 토지 사용권과 매몰비용 논란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제천시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변경을 둘러싼 논란에 사업비 절감과 공공기관 유치 계획을 내세워 반박했다.
제천시는 당초 164억원 규모였던 사업비를 84억원으로 줄여 재정 부담을 낮췄으며 기존 고암동 부지는 공공기관 유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북부지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불필요한 토목공사를 줄이고 사업을 재검토해 약 8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확보한 도비 약 60억원도 최대한 활용해 재정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이다.
고암동 부지의 매몰비용 논란에 대해서는 공공기관이나 연수원 유치를 위한 전략적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약 27억원으로 거론되는 매몰비용에도 회수하거나 재활용할 수 있는 금액이 포함돼 있어 전액 손실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토지 사용권에 대한 우려도 반박했다.
시는 지난 10월 23일 화식한우영농조합법인 총회에서 사업 동의와 일부 토지 매각, 50년 장기임대 등을 의결했으며 같은 달 30일 총회의사록 공증인 인증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민법상 임차권등기와 공증 절차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용권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입지 변경에 대해서는 북부권 균형발전과 도심 교통 혼잡 완화를 이유로 들었다.
앞서 제천시의회 김정문 의원 등은 지난 2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암동 부지 변경 과정에서 발생한 매몰비용과 토지 사용권 안정성 등을 문제 삼았다.
시 관계자는 "고암동 부지는 공공기관 유치에 활용하고 송학면에는 재정 부담을 낮춘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해 시민 편익을 높이겠다"며 "사업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련 절차를 엄정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