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정원이 10일 인천시 직원 개인정보 보관을 통보했다.
- 민간업체 A사가 직원 700여명 주민번호를 무단 보관했다.
- 인천시는 삭제 조치 뒤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 직원 수백명의 개인정보를 담은 데이터를 무단으로 보관하고 있던 민간업체가 국가정보원에 적발됐다.
인천시는 10일 국정원으로부터 민간업체 A사의 개인정보 보관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2013년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천시 직원 700여명의 주민등록번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시는 해당 업체에 직원들의 주민등록번호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한 해커로부터 A사의 개인정보 보관 관련한 제보를 받아 유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사는 지난 2013년쯤 물품 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인천시가 업무를 맡긴 용역업체의 의뢰를 받아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시는 직원들의 개인 정보 유출을 통보 받은 후 관련 데이터를 삭제하고 개인정보 긴급 보호조치를 하는 한편 개인정보 유출 업체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국정원을 비롯한 관계기관은 A사가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취득해 보관하게 된 경위와 해킹 시점, 자료 반출 범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