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무어스레드가 7일 장초반 급락해 하한가를 기록했다.
- 2577만4500주 보호예수 해제로 유통주식이 급증했다.
- 상반기 매출은 급증했지만 적자와 변동성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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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9월 7일 오전 12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온라인 기반의 종합 뉴스 매체 펑파이신문(澎湃新聞) 9월 7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국산 GPU(그래픽처리장치) 선두기업인 무어스레드(摩爾線程∙Moore Threads 688795.SH)가 9월 7일 장 초반 급락하며 20%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2000억 위안 아래로 떨어졌다. 무어스레드가 하한가를 기록한 것은 2025년 12월 5일 상장 후 처음이다.
하락 배경으로는 이날 무어스레드의 기업공개(IPO) 및 공개증자를 통해 발행된 주식 가운데 2577만4500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 점이 꼽힌다. 이번 물량이 해제되기 전 무어스레드의 유통주식 수는 3022만5500주였으나, 해제 이후에는 5600만주로 늘어났다.
오는 12월 7일에는 무어스레드의 또 다른 대규모 물량 해제가 예정돼 있다. 이때 해제되는 주식은 1억8590만6400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39.55%에 달한다.
무어스레드 증권업무 담당자는 주가 급락과 관련해 언론에 "유통주식 확대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직면한 만큼, 투자자들이 이번 물량 해제로 인한 주가 변화를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대응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통주식이 거의 배로 늘어나는 부담 속에서 무어스레드는 이날 4.11% 낮은 498위안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연속 경쟁매매가 시작되자 곧바로 하한가인 415.48위안까지 밀렸으며, 시가총액은 1953억 위안을 기록했다.

무어스레드의 2026년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영업수익은 17억3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42% 증가했다. 모회사 귀속 순손실은 1156만 위안으로 95.73% 크게 축소되며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
주식보상 비용을 제외한 상반기 조정 순이익은 8353만 위안으로,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반기 기준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여전히 약 1억5000만 위안 적자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8823만 위안은 정부 보조금, 5952만 위안은 금융자산의 공정가치 변동 및 처분이익이었다.
회사의 매출은 클라우드 AI 연산 제품에 고도로 집중돼 있으며, 실적 성장이 중국산 AI 연산 인프라 구축 수요와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무어스레드는 메타X(沐曦股份∙METAX·무시집적회로 688802.SH), 비런테크(壁仞科技∙BIREN TECH 6082.HK), 일루바타 코어엑스(天數智芯∙톈수즈신∙ILuvatar coreX 9903.HK)과 함께 중국 대표 GPGPU (범용 그래픽 처리장치) 아키텍처 기업으로 불린다.
이들 네 기업의 상반기 실적을 보면 모두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사업 규모는 여전히 작다. 또한 막대한 연구개발(R&D)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본업에서 대규모 이익을 창출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