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7일 외국인·기관 매수에 코스피가 급등했다
- 코스피는 6995.39, 코스닥은 822.19에 마감했다
- 반도체주 강세와 달러 약세가 상승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5.68%·SK하이닉스 8.26% 상승…반도체株 강세
코스닥도 1.07% 상승…달러/원 환율 9.9원 내린 1340.5원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7일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급등했다. 코스피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6900선에 안착했고, 코스닥도 1%대 상승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8.18포인트(4.61%) 오른 6995.3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3050억원, 3조381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8조256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5.68%), SK하이닉스(8.26%), 삼성전자우(4.18%), SK스퀘어(8.07%), 삼성전기(3.78%), LG에너지솔루션(1.12%), 현대차(2.48%), 삼성바이오로직스(1.31%), 삼성생명(4.87%), KB금융(2.27%) 등이 상승했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오픈AI의 신규 AI 모델 공개와 엔비디아의 AI 생태계 확장 기대 등이 미국 반도체주 강세로 이어지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69포인트(1.07%) 오른 822.19에 마감했다. 개인이 2165억원 어치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70억원, 1185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0.12%), 에코프로비엠(0.66%), 주성엔지니어링(4.99%), 원익IPS(2.44%), 이오테크닉스(2.93%), 리노공업(2.70%), 심텍(1.61%) 등이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0.87%), 레인보우로보틱스(-2.40%), 로보티즈(-0.99%)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6900선에 안착했다"며 "9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인상 가능성이 우세하고 국제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반도체 업종의 강한 반등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9원 내린 1340.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약 1년 11개월 만에 장중 1330원까지 떨어졌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