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4일 대웅제약과 혈당캐치9988을 시작했다
- 당뇨 전단계 시민 1000명에 연속혈당측정기를 지원했다
- 9월 9일 신청, 10월부터 혈당 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웅제약 협력해 연속혈당측정기 할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시민의 선제적인 혈당 관리 지원을 위해 연속혈당측정기와 연계된 서비스를 4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미 시행된 혈당 관리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교육·상담,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결합해 당뇨 전단계 시민의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대웅제약과 협력해 당뇨 전단계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혈당 관리 지원사업 '혈당캐치9988'을 시작한다. 참여자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일정 기간 착용하며 혈당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식사·운동 습관을 관리할 수 있다.

지난 7월 서울시는 혈당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민간 업체를 공개 모집한 결과 대웅제약을 최종 협력업체로 선정했다.
'혈당캐치9988'은 보건소의 대사증후군 검사를 통해 확인된 당뇨 전단계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각 자치구 보건소에서 받은 검사 결과를 '손목닥터9988'에 연동시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4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연속혈당측정기와 관련 앱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2개 세트는 13만4000원, 1개 세트는 7만5000원에 제공된다. 참여자는 교육과 상담 등을 통해 건강 관리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서울시는 연속혈당측정기를 통한 혈당 확인이 일회적이지 않도록 '손목닥터9988'과 연계한 후속 관리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통해 기기 사용 교육과 혈당 관리 상담을 지원, 참가자가 올바르게 기기를 활용하고 생활 습관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 추진에 앞서 대웅제약은 2024년부터 시행한 연속혈당측정기 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를 진단했으며, 관련 데이터도 수집 중이다. 혈당 관리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사례를 염두에 두고 마련됐다. 예를 들어 체지방률과 허리둘레 감소 사례도 뚜렷이 나타났다.
신청은 9월 9일부터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받고 연동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연속혈당측정기 배송은 9월 29일부터 이뤄지며, 프로그램은 10월부터 시작된다.
조영창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이 자기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건강한 행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계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