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한-우즈벡 MOU·협력 13건 채택…핵심광물·AI·바이오·방산 확대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14일 13건 협력문건을 맺었다.
  • 양국은 고속철·바이옴센터·AI전환 등 6대 전략산업을 지원했다.
  • 방산·관광·교육·지재권·농업 협력도 폭넓게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재명·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청와대서 소인수·확대 정상회담
AX 협력 위해 기술·지식 공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바이오와 제조 인공지능(AI) 전환, 방위산업, 관광을 비롯해 13개 분야에서 새롭게 양해각서(MOU)와 협력 문건을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계기로 협정·MOU 체결식을 했다. 10건의 MOU와 3건의 조약·개정의정서·계약을 새로 맺었다. 

우선 전략적 사업발굴 체계를 구축해 우즈벡 정부의 6대 국가전략산업 분야의 호혜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6대 분야는 핵심광물과 AI·데이터 센터, 스마트시티, 한국기업 전용 산업단지, 제약·바이오, 식품·뷰티·컨텐츠다. 해당 분야 유망 사업 발굴과 개발을 촉진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공식 환영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KTV] 2026.09.14

◆우즈벡 6대 전략산업에 호혜적 지원

이를 통해 우즈벡 정부와 전략적 협력 분야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금융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의 사업 참여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두 나라는 먼저 고속철 8편성 도입과 우즈벡 국가 유전체·바이오뱅크 '바이옴센터' 설립에 관한 MOU를 맺었다. 우즈벡 고속철 사업과 바이옴센터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타당성 조사를 개시한다. 이를 통해 교통·보건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고 사업 범위를 넓히고 한국 기업 진출 지원을 모색한다. 

AI 전환(AX) 협력에 관한 MOU도 체결했다. ▲기술협력·지식공유 ▲인적역량 강화 ▲인프라 확충 ▲기업 교류 등 제조 AI 기술과 인력, 인프라 전반에 걸친 협력을 추진한다. 양국 디지털 제조 협력을 AI 기반 제조혁신 분야로 확대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조업의 AX 촉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형자 이송 조약과 무상원조 기본협정 개정의정서도 맺었다. 상대국에서 수형 생활을 하는 자국민을 이송하기 위한 구체 요건과 절차를 규정한다. 자국민 고통을 덜고 성공적 사회 복귀를 도모한다.

2014년에 체결한 무상원조 기본협정도 새로 개정했다. 우즈벡과 효과적·통합적 수행 기반을 강화한다. 따로 보충 약정 체결 없이 무상원조 추진을 할 수 있게 하고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사무소를 외국정부기관 대표 사무소로 인가하기로 했다.

방산 협력에 관한 계약도 새롭게 맺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우즈텍트레이드가 협력을 강화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유관기관 간 협력·교류 ▲지식·정보·경험 공유 ▲관광진흥 상품 개발과 홍보의 다각적 협력을 넓힌다. 상호 관광과 방문 촉진을 통한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유·초·중등 교육 분야 교류 협력을 확대한다. 현지 정부 주최 올림피아드 정식 과목에 한국어를 추가해 우즈벡의 한국어 위상을 강화한다. 

양국 기관을 비롯해 교사와 학생 간 교류를 확대하고 언어 발전에 협력한다. 우즈벡 주최 올림피아드에 한국어 정식 과목도 부여하기로 했다.

◆지재권 위한 포괄적 협력 강화

지식재산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지식재산(IP) 분야에서 ▲정책·법·제도 공유 ▲위조상품 방지 ▲심사 효율성 제고 ▲인적역량 강화 ▲정보화·디지털화 확대를 담은 MOU를 맺었다.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협력한다. 핵심 브랜드 위조상품 차단을 위한 국경 조치에 협력한다. 재재권 침해가 의심되는 물품에 대한 합동 단속 기간도 운영한다. 단속을 담당하는 세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도 시행한다.

농업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우즈벡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 역량 강화와 맞춤형 농업기술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

기후 대응 협력을 위해서 ▲농림위성과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산림관리 체계 ▲산림자원 활용 기후변화 대응 기술·정책 ▲산림 생태 복원과 생물 다양성 보전 ▲산림 재난 예방과 피해 지역 복원 ▲다목적 산림 이용 등 관련 협력을 강화한다.

의료제품 분야 규제 협력에도 힘을 모은다. 의료제품 분야 접근성을 늘리고 규제 조화와 신뢰 촉진에 힘쓴다. 규제기관 역량 강화와 공동 행사를 추진하고 정보 교환 분야에서 협력을 보다 넓힌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사진
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