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태훈이 24일 LIV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공동 5위로 시즌을 마쳤다.
- 그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언더파 63타를 쳤다.
- 마이클 라 사소가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최종전이 끝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LIV 골프 시즌 최종전 마지막 날 노보기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5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태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 클럽 앳 채텀 힐스(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인디애나폴리스(총상금 101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는 퍼펙트 플레이로 7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태훈은 단독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라섰다. 지난 3월 싱가포르 대회 준우승에 이은 시즌 두 번째 '톱 5' 입상이다.

2026시즌을 앞두고 승격 대회 우승을 통해 와일드카드로 LIV 골프에 합류한 이태훈은 이날 매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6번 홀(파4)에서 출발해 9번 홀부터 11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낚는 등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도 18번 홀(파5) 버디에 이어 2번, 3번 홀 연속 버디를 보태며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대회 우승은 마이클 라 사소(미국)가 차지했다. 라 사소는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LIV 골프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200만 달러(약 27억8000만 원)다. 욘 람(스페인)이 2위(17언더파 263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공동 3위(16언더파 264타)로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송영한이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12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공동 17위(10언더파 270타), 문도엽은 공동 39위(4언더파 276타), 김민규는 공동 45위(2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당초 LIV 골프는 오는 27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팀 챔피언십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극심한 재정난 여파로 팀 챔피언십 대회가 취소되면서 이번 인디애나폴리스 대회가 2026시즌 LIV 골프의 최종전이 됐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