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23일 보스턴전서 4타수 1안타 1도루를 했다
- 이정후는 8회 우전안타 뒤 시즌 9호 도루를 기록했다
- 김하성·송성문은 결장했고 팀은 희비가 갈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2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하며 도루까지 추가했다.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22일) 무안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던 이정후는 하루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하며 시즌 타율 0.291(450타수 131안타)을 유지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2회초 무사 2루에서 보스턴 선발 패트릭 산도발에게 파울팁 삼진을 당했고, 3회 2사 만루에서는 낮은 싱커를 공략했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6회에도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침묵은 마지막 타석에서 깨졌다. 이정후는 8회초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좌완 요바니 모란을 상대로 깨끗한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후 곧바로 2루를 훔치며 시즌 9호 도루까지 성공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와 앤드류 키즈너의 솔로포를 앞세워 2-0으로 앞섰지만 9회말 불펜이 무너지며 2-3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3연패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52승 77패가 됐다.

반면 김하성은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김하성은 이날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원정경기에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뒤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지난 16일 애리조나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73일 만에 타점을 기록한 이후 7경기 연속 결장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에 계약한 김하성은 31경기에서 타율 0.066(76타수 5안타)에 머물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
애틀랜타 역시 밀워키에 1-4로 패했다. 1회 마이클 해리스 2세의 적시 2루타로 먼저 앞섰지만 선발 마르틴 페레스가 3회 제이크 바우어스에게 역전 투런포를 허용하는 등 4이닝 4실점(1자책)으로 흔들렸다.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에 그친 애틀랜타는 75승 55패를 기록했다.

송성문도 이틀 연속 결장했다. 송성문은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고, 경기 도중에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 20일 뉴욕 메츠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2경기 연속 결장이다.
샌디에이고는 송성문의 결장 속에서도 5회까지 1-5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어 7-5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70승 60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