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 김건우가 21일 KT전서 6이닝 1실점했다
- 김건우는 2경기 연속 QS로 부진 탈출 조짐을 보였다
- 시즌 초 기대 뒤 주춤했으나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SSG 김건우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펼쳤다.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나온 모습이다.
김건우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와 2026 KBO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비록 이날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지난 15일 잠실 LG전 이후 2경기 연속 QS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이달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김건우는 35경기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다. 선발로는 13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덕분에 올 시즌 선발투수로 시작했다. 지난 4월까지 6경기 4승,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며 김광현의 뒤를 잇는 좌완 에이스로 성장을 기대했다.
하지만 지난 5월부터 김건우는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6.65에 그쳤다. 지난달까지 김건우는 올 시즌 20경기 7승 8패,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했다.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김건우는 지난 시즌 선발로 경험도 있는데다 포스트시즌 1경기 3.1이닝 3피안타 7탈삼진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SSG는 가을 야구 경험치도 얻은 김건우의 선발진 안착을 기대했다. 하지만 풀타임 첫 선발등판의 한계에 봉착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아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기도 했다.
힘든 시간을 견딘 김건우가 후반기 다시 살아나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김건우가 지금과 같은 모습을 유지한다면, SSG의 올 시즌 가장 큰 수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