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성문이 20일 메츠전서 MLB 데뷔 후 첫 실책을 범했다.
- 샌디에이고는 뉴욕 원정에서 2-4로 져 1승2패로 마쳤다.
- 송성문은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타율 0.202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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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첫 수비 실책을 범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샌디에이고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원정 3연전을 1승 2패로 마친 샌디에이고는 시즌 성적 68승 60패를 기록했다.
3루수 겸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3타수 무안타 1삼진 1실책에 그쳤다. 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침묵을 지킨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02까지 떨어졌다.

송성문은 2022년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뛴 경험이 있는 메츠 선발 로버트 스탁과 맞대결을 펼쳤으나 웃지 못했다. 2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 3-1 유리한 카운트를 잡고도 몸쪽 패스트볼에 밀려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초 무사 2루에서도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7회초에는 바뀐 투수 오스틴 워렌에게 삼진을 당했다.
수비 위치를 유격수로 옮긴 송성문은 수비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했다. 샌디에이고가 1-2로 뒤진 8회말 1사 1, 3루 위기에서 상대 타자 카슨 벤지의 땅볼 타구를 잡아 2루로 송구했다. 하지만 공이 빗나가며 병살타성 타구가 야수선택과 실책으로 이어졌다. 추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샌디에이고는 이어 재러드 영에게 적시타를 맞아 8회말에만 2점을 내줬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센가 코다이를 상대로 개빈 쉬츠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계속된 1사 1, 3루 기회에서 송성문 대신 타석에 들어선 대타 오스틴 헤이스가 병살타로 물러나며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은 6.2이닝 2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시즌 9패(8승)째를 떠안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미네소타 트윈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4-6으로 졌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