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과 민생경제를 고려해 올해 공무국외출장여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괴산군의회는 5일 의원들의 뜻을 모아 2026년도 공무국외출장여비를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9월 열리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관련 예산을 전액 감액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의회는 공무국외출장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경기 침체와 재정 여건을 감안할 때 군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성 의장은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의회인 만큼 의원 모두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무국외출장여비를 반납하기로 했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괴산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