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30일 더현대 서울서 주얼리 팝업을 열겠다고 밝혔다.
-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기반 주얼리 14개사가 참여해 디자인·제작 역량을 알리겠다고 했다.
- 서울시는 판로 지원 사업을 늘려 유통·마케팅·해외 진출을 연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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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서울 주얼리 브랜드의 유통망 확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현대 서울에서 대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달 31일부터 8월 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팝업 아이코닉에서 '갓서울(GOAT SEOUL), 서울 주얼리 공방'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주얼리 뉴 웨이브(K-JEWELRY NEW WAVE)'를 주제로 열린다. 서울 주얼리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과 제작 역량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대형 유통채널에서 직접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팝업에는 서울 주얼리지원센터(SJC)의 지원을 받은 서울 기반 주얼리 브랜드 14개사가 참여한다. 디자인 중심 브랜드부터 전통 세공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방형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구매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별 디자인 스토리와 제작 과정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서울시는 브랜드 모집부터 현대백화점과의 협의, 공간 기획·연출, 공동 홍보, 현장 운영까지 팝업 전 과정을 지원했다. 대부분의 서울 주얼리 업체가 소규모 사업장인 만큼 백화점 입점 협의와 공간 연출, 홍보·마케팅 등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
참여 브랜드들은 행사 기간 소비자 선호도와 가격 경쟁력, 구매 성향 등을 직접 확인해 향후 상품 개발과 유통 전략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팝업 운영 결과를 분석해 판매 성과와 소비자 반응을 참여 기업과 공유하고, 백화점 등 국내 유통채널 진출과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K-주얼리 판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대형 유통사 연계 팝업을 지난해 1회·6개사에서 올해 2회·19개사로 늘렸다. 이번 더현대 서울 행사는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서울 주얼리 브랜드의 시장성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혜정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이번 팝업은 서울의 우수한 주얼리 브랜드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하고 국내 대표 유통채널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통과 마케팅, 해외 판로를 연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서울 주얼리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