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는 23일 도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를 받고 연수·교육문화관·데이터 보호 개선을 주문했다.
- 의원들은 교원·국외연수 운영 개선, 교육문화관 확충과 주차난 해소, 직속기관 업무보고 기준 표준화를 촉구했다.
- 데이터 보호를 위해 실시간 백업·재난복구 체계 강화와 정기 복구훈련 등 교육행정 데이터 안전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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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보호체계 강화·업무보고 표준화 촉구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도교육청 13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교원연수와 국외연수 운영 개선, 교육문화관 확충, 데이터 보호체계 강화 등을 주문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위원회는 전날 열린 제430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직속기관별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장연국 의원(전주4)은 교육연수원 업무보고에서 교원 연수가 승진과 자격 취득 중심으로 운영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교사의 수업과 생활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 확대를 요구했다. 또 생애주기 연수는 법정 연수 이수가 아닌 교사 맞춤형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도 의원(전주1)은 최근 논란이 된 국외연수 운영 사례를 언급하며 대상자 선정부터 방문기관 검증, 성과평가까지 관리체계를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전주학생교육문화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김우민 부위원장(군산5)은 교육문화관이 일부 지역에 집중돼 있다며 시설이 없는 시·군 학생과 주민들도 양질의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수형 의원(비례)은 미래교육연구원 업무보고에서 데이터센터 화재 등 재난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행정 데이터 보호를 위해 실시간 백업과 재난복구 체계 강화, 정기적인 복구훈련 시행을 당부했다.
최종오 의원(익산1)은 13개 직속기관 업무보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관별 비전과 정책 설명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업무보고 작성 기준을 표준화해 교육행정의 일관성과 정책 전달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