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6일 하반기 식의약 안전·수출 확대 계획을 보고했다.
- 12월까지 GMO 표시 확대·담배 유해 성분 공개·AI 검사 솔루션 등으로 국민 건강·안전을 강화한다.
- 할랄·화장품·바이오 수출 지원과 마약류 오남용·식중독 대응체계로 K-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푸드·뷰티·바이오 수출 '확대'
공급 중단 필수의료제품 직접 수입
AI 이물검출기 개발로 안전성 강화
오유경 "식의약 정보 알권리 확산"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2월까지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 대상을 간장 등으로 대폭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담배 유해 성분을 분석해 대중에 공개한다.
식약처는 16일 오후 4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에서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핵심정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식약처는 국민 알권리 보장과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오는 12월 내 GMO 성분이 남지 않은 식품(간장, 당류, 식용유 지류)까지 GMO 성분 표시 대상을 확대한다. 국내 최초로 담배 유해 성분도 분석해 결과를 국민에 공개한다.

K-브랜드(K-푸드·K-뷰티·K-바이오) 수출도 확대한다. 하반기 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이슬람 수출 주요 3개국(UAE·사우디·인도네시아)의 할랄인증기관으로 인정을 취득하고 이슬람권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할랄 인증 기준 등 국가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K-뷰티 활성화를 위해서는 9월 내 세계 최초로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GCORAS)'를 신설해 화장품 분야의 비관세장벽 이슈 협상을 주도한다. K-바이오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오는 12월 내 수출 품질인증, 규제 역량 강화 등 수출 맞춤 규제 프레임을 구축하고 오는 7월 내 이미 허가된 바이오의약품과 동등한 후발 제품의 제품화 지원을 위해 치료적 확증 임상자료(3상) 제출 면제를 추진한다.
희귀·난치 질환자 치료 기회도 확대한다. 공급이 중단된 필수 의료 제품의 정부 직접 수입(긴급 도입)을 확대하고 필수의약품의 공공 위탁 생산으로 공급망을 유지한다. 12월 내 필수의료기기 제도를 도입하고, 희귀의약품과 동일한 성분인 후발 제품(대체 치료제)에 대한 허가 요건도 합리화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을 기반으로 식품안전관리를 전환한다. 오는 11월 수입식품 표시 사항을 자동으로 검토하고 해외 위해 식품 여부를 신속하게 판별하는 'AI 수입식품 검사 솔루션'을 개발한다. 12월 내 식육 중 화농·주삿바늘 등 이물 검출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한 'AI 이물 검출기'도 개발해 업체에 보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식육 중 화농·주삿바늘 등 이물 검출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한 'AI 이물 검출기'를 개발한다.

국가정상화를 위해 식품 부당광고 관리 강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감시를 추진한다. 의약품과 유사한 제형·명칭으로 인한 소비자 오인·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식품 표시·제형 관련 규제를 개선한다. AI 부당광고 등 각종 식품 부당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AI 기반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유통 근절을 위해서는 징벌적 과징금을 도입해 행정제재의 실효성을 제고한다.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 구축 등 전방위적 감시 체계를 구축한다. 오남용 예방부터 맞춤형 재활까지 전주기 대응체계도 고도화한다.
국제행사 식중독 '제로'를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오는 7월 19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유산위원회 행사에서 식중독 발생 '제로' 달성을 위해 부산시와 함께 '식음료안전관리팀'을 구성해 식중독 신속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식중독 안전관리를 강화해 여름철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한다.
오유경 처장은 "2026년 하반기는 식의약 안전 정보에 관한 국민의 알권리가 획기적으로 신장되고 식의약 안전관리에 AI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는 혁신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글로벌 협력도 강화해 K-푸드, K-뷰티, K-바이오가 규제 장벽 없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