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16일 CRS 치료 후보물질 IDC007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 IDC007은 TNF-α와 IL-6R을 동시에 제어하는 이중항체로 기존 단일신호 차단 치료 한계를 극복하도록 설계됐다
- 세포·동물실험에서 IDC007이 CRS와 장기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어해 인간화 마우스 모델에서 100% 생존율을 보여 신약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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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한국법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가 개발 중인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치료 후보물질 'IDC007'의 비임상 효능 평가 결과가 지난 10일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이뮤놀로지(Frontiers in Immunology)'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IDC007은 초기 염증반응에 관여하는 'TNF-α'와 전신 염증반응을 증폭시키는 'IL-6 수용체(IL-6R)'를 동시에 제어하는 이중항체다. 단일 신호만 차단하는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됐다.
회사에 따르면 연구진은 세포 및 동물모델 연구를 통해 IDC007이 CRS 유발 면역반응뿐만 아니라 장기 및 혈관 손상까지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것을 입증했다. 특히 증상 유도 2시간 후 투여한 인간화 CRS 마우스 모델에서 100%의 생존율을 기록했다.

최근 세포치료제 등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항암 치료가 확대되면서 주요 부작용인 CRS를 신속히 제어할 치료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증 CRS는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치료 중단을 초래할 수 있어 새로운 치료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나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정밀항체그룹 팀장은 "이번 연구로 IDC007의 다중 표적 차단 기전이 중증 CRS 관리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며 "증상 발현 후 치료적 투여의 성공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혁신 신약으로서의 개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에 위치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는 신규 표적 발굴부터 후보물질 개발 및 비임상 연구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